📌 오늘의 국제 원자력 동향 2026년 3월 04일(수)
- IAEA가 위성영상 분석을 통해 이란 나탄즈 지하 연료농축시설(FEP) 출입구 건물이 미·이스라엘 공격으로 손상됐다고 확인하고, 방사선 영향은 없으며 2025년 6월 손상 이후 FEP 본체의 추가 손상은 탐지되지 않았다고 평가함
-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이 미·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부셰르 원전 2·3호기 건설 현장 작업을 중단하고, 현지에 남은 러시아 인력 639명과 대피 절차를 언급하며 공사 일정과 안전 리스크가 동시 부각됨
- 폴란드 정부가 프랑스 및 유럽 동맹과의 협의를 통해 핵억지 분야에서 가능한 한 큰 자율성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하고, 고도화된 핵억지 프로그램 논의를 3월 파리 핵에너지 정상회의 등에서 이어가겠다고 언급하며 유럽 방위 자율성 논의가 확산됨
- 영국 Great British Energy–Nuclear이 웨일스 Wylfa SMR 프로젝트의 사전 건설·부지 관리를 위해 Fisher German과 장기 자문 계약을 체결하며, Rolls‑Royce SMR 3기 추진을 위한 현장 준비가 본격화됨
- EU가 IAEA 이사회에서 핵안보검토 2026을 지지하며 CPPNM 등 국제수단 이행과 핵안보 기금 재원 확충을 촉구하고, 2003년 이후 약 6,700만유로 기여 및 우크라 지원을 언급하며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이 핵안보를 저해한다고 우려를 표명함
격납용기
(격납건물에서 넘어옴)
Reactor containment. 정확하게는 원자로격납용기라 함. 원자로시설에서는 방사성물질이 주요 시설로부터 환경으로 누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한 수단으로 주요 시설을 격납하기 위한 밀폐성과 내압성이 높은 용기(실제로는 구조물)를 설치하고 있다.
원자로시설 내에서 이상상태 발생 시(사고, 고장 등)에 환경으로 방사성 물질이 누츨되는 경우를 상정하여 대책을 세우고 있다. 그 하나로 원자로, 원자로냉각계통, 기타 주요 설비로부터 방사성물질이 누설되는 경우에 환경으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기밀한 구조물에 수납(격납)하여 사고 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방도를 강구하고 있다. 이 구조물을 원자로격납용기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