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국제 원자력 동향 2026년 3월 21일(토)

  • X-energy가 미국 IPO 서류를 제출하며 AI 전력 수요와 정책 지원을 배경으로 한 차세대 원전 투자 기대가 자본시장 조달 국면으로 이동함
  • X-energy와 Talen이 PJM 시장에서 XE-100 다기 배치를 검토하며 데이터센터와 제조업 수요를 겨냥한 미국 SMR 사업화 경로를 구체화함
  • IAEA가 자포리자·하르키우·체르노빌의 외부전원 취약성을 재차 경고하며 우크라이나 핵시설의 전시 전력안정성이 핵심 안전 변수로 부상함
  • SCK-CEN이 Framatome과 BR2 연구로용 저농축 우라늄 연료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HEU 대체 전환을 가속화함
  •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 압력용기 하부의 구멍과 연료잔해 추정 물질이 처음 확인되며 잔해 제거 전략 수립이 진전됨

외부비용NEA2018: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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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OECD/NEA가 2018년도에 발간한 『전기공급의 전체비용(The Full Costs of Electricity Provision)』의 요약 및 시사점을 기술한 것이다.
[[파일:표지.jpg|thumbnail|450px]]
본 자료는 OECD/NEA가 2018년도에 발간한 『전기공급 총비용([https://www.oecd-nea.org/ndd/pubs/2018/7298-full-costs-2018.pdf The Full Costs of Electricity Provision])』의 Executive Summary를 요약한 것입니다.


===배경===
===배경===


*전기의 생산과 소비는 선진 시장경제의 모든면에 영향을 주며,  전기경제의 중요한 척도는 전기 가격과 생산 비용임
*전기의 생산과 소비는 선진 시장경제의 모든면에 영향을 주며,  전기경제의 중요한 척도는 전기 가격과 생산 비용임
*그러나 이제까지의 전기가격은 전기공급 비용 전모를 대표하고 있지 않음
*그러나 이제까지의 전기가격은 전기공급 비용 전모를 대표하고 있지 않았음
:- 즉 전기공급에 따른 사회적 환경적 영향이 시장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음  
:- 즉 전기공급에 따른 사회적 환경적 영향이 시장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음  
:- 사회 환경에의 영향으로 생기는 비용(외부비용)의 전체회계 처리는 여전히 지난한 과제이며 견실한 결과를 얻기까지는 다년간의 체계적 대규모 연구가 요구됨
:- 사회 환경에의 영향으로 생기는 비용(외부비용)의 전체회계 처리는 여전히 지난한 과제이며 견실한 결과를 얻기까지는 다년간의 체계적 대규모 연구가 요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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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연구가 많이 남았지만 외부비용 이슈는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관한 현재까지의 연구를 요약 종합한 보고서를 발간하기로 결정. 보고서 발간을 통해
*아직 연구가 많이 남았지만 외부비용 이슈는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관한 현재까지의 연구를 요약 종합한 보고서를 발간하기로 결정. 보고서 발간을 통해
:- 외부비용 반영 전체발전비용에 대한 새롭고 보다 종합적인 연구를 촉발시켜
:- 외부비용 반영 전체발전비용에 대한 새롭고 보다 종합적인 연구를 촉발시켜
:- 정책결정자와 대중이 보다 나은 정보를 갖고 지속가능 전기체계를 정할 수 있도록 함  
:- 정책결정자와 대중이 보다 나은 정보를 갖고 지속가능 전기체계를 정할 수 있도록 함


===전체비용: 주요 개념, 계량화, 내재화===
===총비용: 주요 개념, 계량화, 내부화===
[[파일:Fc_category.png|thumb|700px|<div style="text-align: center">공급전기 비용 구성도</div> ]]
[[파일:Fc_category.png|thumb|600px|<div style="text-align: center">공급전기 비용 구성도</div> ]]
====공급전기의 비용 구성====
====공급전기의 비용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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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border:1.5px solid #CEF2E0; width:800px; color: blue; padding:1ex; background-color:#F5FFFA">
<div style="border:1.5px solid #CEF2E0; width:800px; color: blue; padding:1ex; background-color:#F5FFFA">
&dagger; 과다한 외부 비용 산출을 방지하고 올바른 내재화를 위하여 정부와 조정자의 개입이 긴요
&dagger; 과다한 외부 비용 산출을 방지하고 올바른 내부화를 위하여 정부와 조정자의 개입이 긴요
</div>
</div>


====외부비용의 계량화와 내재화====
====외부비용의 계량화와 내부화====


*내재화가 사회 전체의 웰빙을 향상시킬 것으로 지속적으로 이를 추진하되 요금인상은 최소화
*내부화가 사회 전체의 웰빙을 향상시킬 것으로 지속적으로 이를 추진하되 요금인상은 최소화
:- 비용구성 단계별로 각 발전원에 대해 내재화시켜 대체효과를 유도하고 전체비용을 최소화  
:- 비용구성 단계별로 각 발전원에 대해 내부화시켜 대체효과를 유도하고 총비용을 최소화  
:- 필요시 보상방안 제시를 통한 배분결과 후유증 해소
:- 필요시 보상방안 제시를 통한 배분결과 후유증 해소


*외부비용 계량화에 기초한 전체비용 회계는 논란이 많은 주제
*외부비용 계량화에 기초한 총비용 회계는 논란이 많은 주제
:- 토론과 정책결정이 가능할 수준의 옵션간 크기 배열 정도의 외부비용 추정치를 제공하되
:- 토론과 정책결정이 가능할 수준의 옵션간 크기 배열 정도의 외부비용 추정치를 제공하되
:- 순위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슈들을 이해하고 주의를 환기시켜  
:- 순위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슈들을 이해하고 주의를 환기시켜  
:- 전력분야 정책결정과 내재화가 잘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목적임
:- 전력분야 정책결정과 내부화가 잘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목적임


===발전소 단계 비용===
===발전소 단계 비용===


*전원별 발전소 단계 비용 비교는 오래전 부터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개정해 왔음
*전원별 발전소 단계 비용 비교는 NEA 가 오래전 부터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개정해 왔음
:- 원전과 석탄화력간 발전 비용 비교에 관한 보고서를 1983년에 최초 발간  
:- 원전과 석탄화력간 발전 비용 비교 보고서를 1983년에 최초 발간  
:- 1989년 부터 IEA와 공동으로 발전원별 균등화 전력비용(LCOE) 보고서 발간
:- 1989년 부터 IEA와 공동으로 발전원별 균등화 전력비용(LCOE)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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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망단계비용.png| 할인율에 따른 전원별 전력망 단계 비용
File:망단계비용.png| 재생에너지발전비중에 따른 전원별 전력망 단계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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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기후변화한계비용.png| 시나리오(500 ppm과 450 ppm)별 한계완화비용(MDC<sup>[https://en.wikipedia.org/wiki/Marginal_abatement_cost]</sup> : Marginal Abatement Costs)
File:기후변화한계비용.png| 시나리오(500 ppm과 450 ppm)별 한계완화비용([https://en.wikipedia.org/wiki/Marginal_abatement_cost MDC : Marginal Abatement C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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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오염===
===공기오염===


*전력 생산에서 내재화 되지 않은 가장 큰 비용요소는 공기오염임
*전력 생산에서 내부화 되지 않은 가장 큰 비용요소는 공기오염임
:- 다양한 크기의 미세먼지, 지표면 오존, 황산화물, 질산화물과 납 등 오염물질의 배출은 화석연료의 연소로 발생
::&dagger; 이들 오염물질이 호흡계통에 영향을 주고 질병이나 조기사망에 이르게 함
:- WHO에 따르면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환경위험인자가 공기오염임
:- WHO에 따르면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환경위험인자가 공기오염임
:- 조사에 의하면 2012년 한 해에 700만명이 공기오염으로 조기 사망
:- 조사에 의하면 2012년 한 해에 700만명이 공기오염으로 조기 사망
::&dagger; 3백만명이 실외 공기 오염, 430만명이 가정의 공기오염 때문인 것으로 나타남
::&dagger; 3백만명이 실외 공기 오염, 430만명이 가정의 공기오염 때문인 것으로 나타남


*공기오염은 주로 개발도상국의 문제이지만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OECD 국가에서 공기오염으로 인한 사회복지 손실 추정액이 총 GDP의 3%인 1조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옴
*공기오염은 주로 개발도상국의 문제이지만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OECD 국가에서 공기오염으로 인한 사회복지 손실 추정액이 총 GDP의 3%인 1조달러를  상회
 
*다양한 크기의 미세먼지, 지표면 오존, 황산화물, 질산화물과 납 등 오염물질의 배출은 화석연료의 연소로 발생
:- 이들 오염물질이 호흡계통에 영향을 주고 질병이나 조기사망에 이르게 함


*Burtraw 등이 수행한 2012년의 메타연구는 지난 20년 동안 외부비용에 대하여 수행된 4개의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
*Burtraw 등이 수행한 2012년의 메타연구는 지난 20년 동안 외부비용에 대하여 수행된 4개의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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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도, 인구밀도, 바람에 의한 분산모델 등 논의거리가 남아있지만, 기존 연구는 몇 가지 예비결론 도출이 가능함  
*불확실도, 인구밀도, 바람에 의한 분산모델 등 논의거리가 남아있지만, 기존 연구를 토대로 몇 가지 예비결론 도출이 가능함  


<div style="border:1.5px solid #CEF2E0; width:800px; color: blue; padding:1ex; background-color:#F5FF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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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만 따지면 교통사고가 약 60 %로 1위이고 그 다음이 에너지 분야 사고임
:- 인재만 따지면 교통사고가 약 60 %로 1위이고 그 다음이 에너지 분야 사고임


*중대사고 기인 외부비용은 일상적인 공해나 탄소 배출 비용에 비하면 대여섯 단위 낮게 즉 수십 수백만분의 1에 해당
*중대사고 기인 외부비용은 일상적인 공해나 탄소 배출 비용에 비하면 대여섯 단위 낮게 즉 수십만~ 수백만분의 1에 해당


*중대사고는 미디아와 대중의 주목을 끌며 집중적인 언론 보도는 사고 확률과 위험을 과대평가하게 만듬
*중대사고는 미디아와 대중의 주목을 끌며 집중적인 언론 보도가 사고 확률과 위험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과대평가 시킴
:- 많은 사상자를 냈지만 보도가 덜 된 사건에 비하여 집중보도 된 재난의 사망확률을 더 크게 인식
:- 많은 사상자를 냈지만 보도가 덜 된 사건에 비하여 사망자가 적지만 집중적으로 보도 된 재난의 사망 확률을 더 크게 인식


<div style="border:1.5px solid #CEF2E0; width:800px; color: blue; padding:1ex; background-color:#F5FFFA">
<div style="border:1.5px solid #CEF2E0; width:800px; color: blue; padding:1ex; background-color:#F5FF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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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사용 변화로 야기되는 가장 중요한 외부비용은 지역 생태계에의 영향임
*토지사용 변화로 야기되는 가장 중요한 외부비용은 지역 생태계에의 영향임
:- 연료 추출, 전기생산, 폐기물 처분을 포함하는 전체 연료 사이클 고려시 대부분의 전력원은 상당한 토지가 소요
:- 연료 추출, 전기생산, 폐기물 처분을 포함하는 전체 연료 사이클 고려시 대부분의 전력원은 상당한 토지를 사용
::&dagger; 가장 많은 토지소요 전력원은 단연 바이오매스
::&dagger; 가장 많은 토지소요 전력원은 단연 바이오매스
:- 전력 생산이 수질에 미치는 영향은 채굴을 제외하고는 제한적
:- 전력 생산이 수질에 미치는 영향은 채굴을 제외하고는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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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 가스, 우라늄 같은 저부가 가치 상품은 유동성이 풍부한 국제 시장에서 대규모로 거래
:- 석유, 가스, 우라늄 같은 저부가 가치 상품은 유동성이 풍부한 국제 시장에서 대규모로 거래
:- 시장참여자는 장기적인 자원고갈을 잘 인지히며 고갈이 진짜로 우려 된다면 가격에 즉시 반영됨
:- 시장참여자는 장기적인 자원고갈을 잘 인지히며 고갈이 진짜로 우려 된다면 가격에 즉시 반영됨
:- 자원고갈 우려에 대한 정책결정 관점의 가장 좋은 대응
:- 자원고갈 우려에 대한 정책결정 관점의 가장 좋은 대응방안
::&dagger; 기존 시장을 가능한 개방적이고 경쟁적으로 유지
::&dagger; 기존 시장을 가능한 개방적이고 경쟁적으로 유지
::&dagger; 자원 가용성 정보를 폭 넓게 공유
::&dagger; 자원 가용성 정보를 폭 넓게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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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내부 또는 기술공급 안보 관점의 기여도는 서로 다름
:- 그러나 내부 또는 기술공급 안보 관점의 기여도는 서로 다름
:- 모든 저탄소 기술들이 저마다 에너지공급 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체제 수립 필요
:- 모든 저탄소 기술들이 저마다 에너지공급 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체제 수립 필요
:- 급전과 비급전 저탄소 전원간 차이가 나는 방향으로 비용 내재화 필요
:- 급전과 비급전 저탄소 전원간 차이를 반영하여 내부화 필요


===전력분야에서의 고용창출===
===전력분야에서의 고용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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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조건이 같다면, 근로자 자격이 높을수록, 고용기간이 길수록 사회통합의 긍정적 외부성은 증가
:- 다른 조건이 같다면, 근로자 자격이 높을수록, 고용기간이 길수록 사회통합의 긍정적 외부성은 증가


*사회통합과 지역발전 측면의 긍정적 파급효과와 연관있는 교육 요건은 원자력이 재생에너지 보다 높음  
*운전과 제조를 포함하면 원자력이 다른 발전형태보다 노동집약적임
 
*사회통합과 지역발전 측면의 긍정적 파급효과와 연관있는 교육 요건 또한 원자력이 재생에너지 보다 높음


===에너지 혁신이 경제 성과와 성장에 주는 효과===
===에너지 혁신이 경제 성과와 성장에 주는 효과===


*에너지 분야에서 기술변화는 거시경제에 아래 측면에서 기여한다.
*에너지 분야의 기술변화가 거시경제에 기여하는 측면
부가가치 소득 및 고용
:부가 소득 및 고용
② 값싸고 안정적 에너지에 의존하는 경제, 회사, 가정 운영
:② 값싸고 안정적 에너지 공급에 의존적인 경제, 사업체, 가정의 기능발휘
③ 공급과 수요 양 측면에서 발생하는 혁신과 파급의 물결
:③ 공급과 수요 양 측면에서 발생하는 혁신과 파급의 물결
이런 것들이 정부가 에너지에 대한 연구개발 지원을 하는 주요 이유이다. 연구개발 지원 경향이 눈에 띄게 바뀌었다. 2000년이후 재생에너지에 대한 공적 예산은 5배 증가하였고 에너지 효율 분야도 2배 증가하였다. 원자력의 경우, 1980년에 연간 80억불(대부분 핵분열)에서 오늘날 30억불(핵융합이 더 큼)로 급감하였다(EC, 2016a),
 
연구개발 지원과 다른 수단을 결합할 경우 크게 성공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예를 들면 기후변화 정책에서 공기오염에 대한 가격 책정시 청정기술 혁신을 위한 지원책(예, 추가적인 연구 보조금 등)을 구체적으로 보완하도록 한다. 유망한 신 청정 기술은 기존의 더러운 기술을 개선하는 연구 지원의 감축을 의미할지라도 정책지원 측면에서 가능한 많은 주목을 받게 할만하다. 어느 한 기술이 문제해결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정책적 지원은 넓은 범위의 저탄소 기술에 공히 적용되어야 한다. 기술 혁신 정책은 장기 전망의 포트폴리오 접근법을 사용하여 시간에 따른 일관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EU의 에너지 연구개발 지원 경향이 눈에 띄게 바뀌었음(EC, 2016a)
전력분야에서 전체비용회계의 정책적 함의
:- 2000년이후 재생에너지에 대한 공적 예산은 5배, 에너지 효율 분야도 2배 증가
전기의 생산과 소비는 주요경제 이슈일 뿐 아니라 사람의 건강과 수명 그리고 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는 큰 인자의 하나이다. 이런 이유로, 외부효과, 외부성 또는 사회적 비용에 대한 응용 경제학적 연구는 종종 전기 분야를 출발점으로 삼았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다양한 분야의 최고수준 전문가 10여명이 참여하여 전기의 전체비용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이 연구 결과물의 많은 부분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의미하다. 사회적 비용 추정치는 불가피하게 많은 불확실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들 연구들이 찾아낸 핵심적 문제영역들은 수렴하고 있다. 그러나 정책결정자들은 이들 연구의 정책 결론을 적절하게 이행하지 않았다. 여러 건의 편견 없는 연구에서 결과가 수렴했다는 것은 공기오염과 기후변화에 대하여 각국이 자발적으로 고려했던 행동보다 적어도 정성적 측면에서 훨씬 더 강력해 보인다.
:- 원자력의 경우, 1980년에 연간 80억불(대부분 핵분열)에서 오늘날 30억불(핵융합이 더 큼)로 급감
공기오염, 기후변화와 계통비용이 내재화 안된 가장 큰 비용 구성요소
 
보고서의 여러 장절은 한가지 영감으로 수렴한다. 정상적인 전기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외부비용은 발전외 다른 생애주기(발전 전후 생애) 비용과 대형 사고 비용을 적어도 한 자리 단위 이상 초과한다. 전기 생산용 일차 연료(예, 석탄, 오일, 가스, 우라늄)의 채광과 수송도 사회비용이 있으나 공기오염 비용 같은 것에 비하면 특정 지역에 국한되고 흐릿하다. 원자력의 경우 후행주기에서 해체와 폐기물보관이 매우 비용요소인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이들 비용은 발전사업자가 기금 형식으로 이미 내재화 시켰고 이는 소비자 요금과 세금에 반영되어 있다.
*한 기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정책적 지원은 저탄소 기술 전반에 폭 넓게 적용 필요
오일 유출, 가스관 폭발, 댐 붕괴, 광산사고나 원전사고와 같은 에너지 산업의 대형사고는 전체 전력생산기술의 생애기간 동안 그 발생 확률이 다행히 희박하며 그렇기 때문에 전체비용회계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다. 정책결정상 문제점은 이런 대형사고가 으레 언론과 일반대중의 엄청난 관심을 받는다는 것이다.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사고는 탄광과 수력발전 기술분야에서 기록했지만 대중의 관심을 폭넓게 촉발시키지는 않는다. 반면에 오일 유출이나 원전사고는 이것으로 인한 피해나 인명손실에 비하여 엄청나게 큰 언론과 정책당국자의 관심을 받는다.
:- 연구개발 지원과 다른 수단을 결합하는 방안도 고려
사고나 외부 영향으로 인하여 발생한 개인의 고통을 그것이 대중의 주목을 받건 안받건 통계화 할 수 없다. 정책결정자는 사고 순간 대중이 갖는 정당한 우려와 사고/고통을 최소화 하게하는 장기적인 에너지계통 구조의 필요성 양 측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 공기오염과 기후변화 관련 온실가스 배출이 미치는 엄청난 영향 또는 수 십조 달러의 재생에너지 간헐성 대비 비용은 대중 인식에 영향을 주지 못해 왔다. 공기오염이 전기생산에서 가장 크게 내재화되지 않은 비용 항목이다. 공기오염은 안정적인 연구계획과 일관된 방법론으로 집중적 연구가 진행되는 분야로 연구결과는 수렴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연간 3백만명이 전기생산이 큰 몫을 차지하는 옥외 공기오염으로 조기사망하고 있다.
::&dagger; 예로 공기오염세 도입시 청정기술 혁신을 위한 지원책(예, 추가적인 연구 보조금 등) 보완
기후변화 전체비용은 불확실성이 크지만 수조 달러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기후변화 행동은 이런 맥락에서 독특한 역할을 갖는다. 대중의 인지, 언론의 초점과 정치적 관심은 뜨겁지만 효과적인 온실가스저감 방안으로 이행시키는 데는 실패했다. 과소 보고된 비용 부분 역시 더 증가시켜야 할 것이다. 그런데도 전기시장 전문가 권역 밖에서는 이러한 이슈가 사실상 알려져 있지 않다.
 
공급 안보, 고용효과, 기술혁신 영향은 상당히 기술적 이슈들이다. 그러나 계통비용과는 반대로 이것들은 불완전한 내재화 프로세스일 경우 적어도 일부라도 반영을 보장해야 하는 약간 제한적이지만 각자의 유권자를 갖는다.
*유망 신 청정 기술에 대한 정책측면의 여론 조성 필요
가장 문제가 되는 전체비용부터 내재화 필요
 
대중의 관심은 수년에 걸쳐 쌓이는 스트레스가 유전적 또는 다른 인자와 결합하여 호흡기질환이나 심장병을 유발하게 하는 공기오염과 같은 광범위한 이슈에 집중하지 않는다. 과정의 복잡성과 지속기간은 해당 정보의 취재, 보도, 전파, 흡수를 매우 어렵게 만든다.
*기술 혁신 정책은 장기 전망의 포트폴리오를 사용하여 정책의 일관성 유지 필요
이런 경우, 대중, 언론과 정책결정자는 주의편향(attentional bias)이 되기 쉽다. 매 10년마다 5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사고는 같은 기간 일정 수준의 공기오염 때문에 많은 주민의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과 결부된 조기사망자 1000명 보다 언론과 정책결정자의 훨씬 더 많이 주목을 끈다. 개인의 고통을 계산하거나 비교할 수는 없지만 공공 복지(general welfare) 증진을 위하여 냉철하게 생각한다면 훨씬 많은 사망자를 유발하는 공기오염에 대한 언론의 주목은 적어도 희박한 사고만큼은 되어야 한다 .그러나 대중의 여론, 사회력(social force), 정지적 압력 정책적 관심과 자원은 희박 확률 사고에 쏠리고 있다.
 
주의편향을 완화 또는 반전시키는 것이 본 보고서와 같은 출판물의 역할이다. 전체비용 중 관련항목이 대중, 미디아와 정책결정자로부터 적절한 주목을 받으면 내재화를 진행시키는 여러 가지 방법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 고려해야 할 실제적인 정책 수단들은 다음의 3가지 범주에 들어간다.
===전력분야에서 총비용회계의 정책적 함의===
① 세금, 가격, 보조금, 재산권 배분, 시장 창출과 같은 가격과 시장 기반의 수단
 
② 정책결정의 기본적 수단인 규범, 표준, 규제
*전기의 생산과 소비는 사람의 건강과 수명, 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는 큰 인자
③ 연구개발 지원을 포함하는 정보기반 수단
 
어떤 정책수단을 택하건 정부는 이행을 지원하는 주 운전자가 되어야 한다. 수백만 명이 위험에 처했을 때, 정부의 책임은 거래비용을 줄이고 새로운 자원배분으로 공공복지를 크게 개선 시켜 공기오염과 같은 핵심 이슈에 대하여 고심하도록 하는 동기부여 체제를 수립하는 것이다.
*외부효과, 외부성 또는 사회적 비용에 대한 응용 경제학적 연구는 종종 전기 분야에서 시작
병행하여 보다 나은 정보를 위한 연구는 계속 진행되어야 한다. 1980년대와 1990년대 에너지 분야에서 이루어졌던 외부 영향에 대한 중요한 논의와 대규모 연구를 소생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다. 외부 비용의 규모와 비교할 때 소요 연구기금은 무시할 만하다. 동시에 이런 연구는 엄격하게 관리되어야 하고 진행 중인 에너지 전환 맥락에서 보다 나은 정책결정이 이루어지는데 기여하도록 핵심적 이슈에 집중해야 한다. 더 좋은 정책과 더 지속 가능한 전기 믹스에 이르게 하는 열쇠는 전기공급 전체비용의 핵심적 특징에 대한 지식의 전파와 종합이다.
:-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여러 분야의 최고수준 전문가들이 전기공급의 총비용에 대한 일련의 연구를 수행
:- 이들 연구 결과물의 많은 부분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의미
 
<div style="border:1.5px solid #CEF2E0; width:800px; color: blue; padding:1ex; background-color:#F5FFFA">
&dagger;  사회적 비용 추정치는 많은 불확실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들 연구들이 찾아낸 핵심적 문제점들은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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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화되지 않은 비용요소; 공기오염, 기후변화, 망계통비용 ===
*일상적 전기생산 과정의 외부비용은 발전 전후의 생애 비용과 대형 사고 비용보다 한 자리 단위 이상
:- 채광과 수송도 사회비용이 있으나 공기오염 비용에 비하면 매우 작고 특정 지역에 국한
:- 원자력의 경우 후행주기에서 해체와 폐기물보관이 큰 비용요소이나 이들 비용은 이미 내부화 되어 소비자 요금과 세금에 반영
 
*에너지 산업의 대형사고는 생애기간 동안 그 발생 확률이 희박하기 때문에 총비용회계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으나 언론과 대중의 엄청난 관심을 유발
:- 기름 유출이나 원전사고는 이것으로 인한 피해나 인명손실에 비하여 엄청나게 큰 언론과 정책당국자의 주목을 받음
:- 반면,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탄광과 수력발전 사고는 대중의 관심을 폭넓게 촉발시키지 않음
 
*정책당국자는 사고 순간 대중이 가질 수 있는 정당한 우려 측면과 장기적 관점의 에너지계통 수립 측면에서 균형을 찾아야
:- 공기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이 미치는 엄청난 영향 또는 수 십조 달러의 재생에너지 간헐성 대비 비용에도 대중 인식에 영향을 주지 못해 왔음
 
*공기오염이 전기생산에서 내부화되지 않은 가장 비용 항목임
:- 공기오염에 의한 건강영향은 집중적으로 연구가 수행되는 분야로 연구결과는 수렴하고 있음
:- 전기생산이 큰 몫을 차지하는 실외 공기오염으로 세계에서 연간 3백만명이 조기사망하고 있음
 
*기후변화에 대한 대중의 인지, 언론의 초점과 정치적 관심은 뜨겁지만 효과적인 온실가스저감 방안으로 이행하는 데는 실패
:- 기후변화 총비용은 불확실성이 있지만 수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분석 
:- 그런데도 이러한 이슈가 전기시장 전문가 권역 밖에서는 사실상 알려져 있지 않음
 
*공급 안보, 고용효과, 기술혁신 영향은 내부화 프로세스가 불완전할 경우 조금이라도 반영을 보장해줘야 하는 각각의 지지층이 있음
 
===가장 문제가 되는 총비용부터 내부화 필요===
 
*대중의 관심은 공기오염과 같이 인과 과정이 길고 복잡한 이슈에 집중하지 않음
:- 공기오염은 수년에 걸쳐 유전적 또는 다른 인자와 결합하여 호흡기질환이나 심장병을 유발


*이런 경우, 대중, 언론과 정책결정자는 주의편향([https://en.wikipedia.org/wiki/Attentional_bias attentional bias])이 되기 쉬움
:- 매 10년마다 5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같은 기간 1000명이 조기사망하게 하는 공기오염보다 훨씬 더 많은 주목을 끔
:- 공공 복지 증진을 위하여 훨씬 많은 사망자를 유발하는 공기오염에 대한 언론의 주목은 적어도 희박한 확률의 대형사고만큼은 되어야 함
:- 그러나 대중의 여론, 사회력(social force), 정지적 압력 정책적 관심과 자원은 희박 확률 사고에 쏠리고 있음
:- *주의편향을 완화 또는 반전시키는 것이 본 보고서와 같은 간행물의 역할임


*3가지 범주의 실제적인 정책 수단
:① 세금, 가격, 보조금, 재산권 배분, 시장 창출과 같은 가격과 시장 기반의 수단
:② 정책결정의 기본적 수단인 규범, 표준, 규제
:③ 연구개발 지원과 같은 정보기반 조치


*내부화 이행의 주체는 정부임
:- 정부의 책임은 거래비용 감축, 공공복지 개선, 공기오염 등 주용 이슈에 대한 동기부여 체제를 확립임


*외부 영향에 대한 논의와 연구를 소생시키는 것이 필수적임
:- 외부 비용 규모와 비교할 때 소요 연구기금은 무시할 만 함
:- 핵심적 이슈에 연구 집중 및 엄격한 연구관리 필요


==시사점==
*더 좋은 정책과 더 지속 가능한 전기 믹스에 이르게 하는 열쇠는 사회비용의 점진적 내부화를 통하여 전기공급 총비용의 핵심적 특징에 대한 지식정보를 전파하고 종합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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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정책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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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5일 (금) 14:36 기준 최신판

본 자료는 OECD/NEA가 2018년도에 발간한 『전기공급 총비용(The Full Costs of Electricity Provision)』의 Executive Summary를 요약한 것입니다.

배경

  • 전기의 생산과 소비는 선진 시장경제의 모든면에 영향을 주며, 전기경제의 중요한 척도는 전기 가격과 생산 비용임
  • 그러나 이제까지의 전기가격은 전기공급 비용 전모를 대표하고 있지 않았음
- 즉 전기공급에 따른 사회적 환경적 영향이 시장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음
- 사회 환경에의 영향으로 생기는 비용(외부비용)의 전체회계 처리는 여전히 지난한 과제이며 견실한 결과를 얻기까지는 다년간의 체계적 대규모 연구가 요구됨
  • 아직 연구가 많이 남았지만 외부비용 이슈는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관한 현재까지의 연구를 요약 종합한 보고서를 발간하기로 결정. 보고서 발간을 통해
- 외부비용 반영 전체발전비용에 대한 새롭고 보다 종합적인 연구를 촉발시켜
- 정책결정자와 대중이 보다 나은 정보를 갖고 지속가능 전기체계를 정할 수 있도록 함

총비용: 주요 개념, 계량화, 내부화

공급전기 비용 구성도

공급전기의 비용 구성

  • 발전소 단계 비용 (건설비, 연료비 및 인건비 등의 운영비)
  • 전력망 단계 비용 (운전예비율 유지 비용 포함 특히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관련)
  • 외부비용
- 대기오염
- 기후변화
- 대형 사고
- 토지사용 및 자연자원 고갈
- 사회적 비용(에너지/전기 안보, 고용, 사회통합, 기술혁신, 경제발전)

† 과다한 외부 비용 산출을 방지하고 올바른 내부화를 위하여 정부와 조정자의 개입이 긴요

외부비용의 계량화와 내부화

  • 내부화가 사회 전체의 웰빙을 향상시킬 것으로 지속적으로 이를 추진하되 요금인상은 최소화
- 비용구성 단계별로 각 발전원에 대해 내부화시켜 대체효과를 유도하고 총비용을 최소화
- 필요시 보상방안 제시를 통한 배분결과 후유증 해소
  • 외부비용 계량화에 기초한 총비용 회계는 논란이 많은 주제
- 토론과 정책결정이 가능할 수준의 옵션간 크기 배열 정도의 외부비용 추정치를 제공하되
- 순위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슈들을 이해하고 주의를 환기시켜
- 전력분야 정책결정과 내부화가 잘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목적임

발전소 단계 비용

  • 전원별 발전소 단계 비용 비교는 NEA 가 오래전 부터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개정해 왔음
- 원전과 석탄화력간 발전 비용 비교 보고서를 1983년에 최초 발간
- 1989년 부터 IEA와 공동으로 발전원별 균등화 전력비용(LCOE) 보고서 발간
  • 균등화 전력비용(LCOE)
- 발전원별로 수명기간 동안 지출되는 할인비용을 생산된 전력으로 나누어 평균한 것
- 규제 전력시장에서 전력사업자에게 투자선택 정보를 제공하는데 유용
- 규제해제 저력시장에서는 시기에 따른 수익변동폭 과다로 적용성이 떨어짐

† 몇가지 제약에도 LCOE는 이것이 갖는 투명성과 단순성으로 매력적인 일차 참고자료임

전력망 단계 비용

  • 망 단계 계통비용은 수직분할 된 전력계통에서 항상 있어 왔지만 최근 수년간 논의 초점은 변동성 재생에너지(VRE)에 의한 망 비용 영향으로 옮겨가고 있음
  • 재생에너지 도입이 망 단계 계통 비용에 미치는 영향
1. 프로파일 비용
- 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성 관련 비용
- VRE 발전이 있을 시, 잔여부하는 일반적으로 더 비싼 가격으로 공급됨
- 따라서 VRE 비용이 발전단계에서는 기저부하 발전비용과 비슷하다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망 단계에 가서는 더 비싸짐
2. 균형 비용
- 전력생산 예측 오류나 예상치 못한 발전소 고장으로 인한 전력생산 불확실성 관련비용
- 불확실성을 대처할 수 있는 설비 예비율의 유지 필요
- VRE의 전력 생산 불확실성은 재래식 발전소의 비효율을 유발하는 출력증감발로 이어지고 이는 결국 계통비용 증가로 이어짐
3. 망 유지 및 접속 비용
- 발전소는 모두 어느 정도의 부지 제약이 따르지만 이의 영향은 VRE가 더 심함
- 부지위치에 따라 새로운 송전선을 가설하거나 용량 증가 필요
- 분산 태양광 비중이 커지면 여기서 생산된 잉여전기를 수용하기 위하여 상당한 배전망 투자가 필요
- 해상풍력의 경우 대개 인접 송전망까지 연결이 필요하므로 접속비용 증가.
  • 망 비용의 계량화 및 비용 결정에 영향 주는 여러 인자들
- 망 계통의 복잡성과 비용 평가자의 개인적 특성
- 분석대상 기간, 기술의 특성과 발전비중
- 전원믹스 구성, 미래기술의 가용성과 비용 등에 관한 가정

† 망 계통 비용 추정치는 많은 불확실성을 내포하므로 다른 계통이나 맥락으로의 외삽은 쉽지 않음


  • 그림 ES3는 여러가지 급전 및 재생 기술에 대한 전력망 단계의 계통비용 구성을 예시적으로 나타냄

† 재생에너지의 전력망 계통비용이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재생에너지 비중이 커질수록 비례하여 증가

† 급전가능 기술들의 망 계통 비용은 재생에너지 대비 적어도 한 단위 작게 즉 1/10 미만으로 나타남

기후변화 영향

  • 많은 국가에서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정책우선 순위에 두어 왔으나 다음의 이슈로 기후변화 영향을 계량화하는데 어려움
① 다른 차원의 불확실도
② 미래 영향의 할인 방안
③ 이해당사자간의 형평성 이슈
  • 사회적으로 최적이라고 생각되는 방출량과 산업혁명 이전의 지구평균기온 대비 섭씨 2도 증가를 기준으로 기후변화 한계비용 분석

공기오염

  • 전력 생산에서 내부화 되지 않은 가장 큰 비용요소는 공기오염임
- 다양한 크기의 미세먼지, 지표면 오존, 황산화물, 질산화물과 납 등 오염물질의 배출은 화석연료의 연소로 발생
† 이들 오염물질이 호흡계통에 영향을 주고 질병이나 조기사망에 이르게 함
- WHO에 따르면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환경위험인자가 공기오염임
- 조사에 의하면 2012년 한 해에 700만명이 공기오염으로 조기 사망
† 3백만명이 실외 공기 오염, 430만명이 가정의 공기오염 때문인 것으로 나타남
  • 공기오염은 주로 개발도상국의 문제이지만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OECD 국가에서 공기오염으로 인한 사회복지 손실 추정액이 총 GDP의 3%인 1조달러를 상회
  • Burtraw 등이 수행한 2012년의 메타연구는 지난 20년 동안 외부비용에 대하여 수행된 4개의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
  • 불확실도, 인구밀도, 바람에 의한 분산모델 등 논의거리가 남아있지만, 기존 연구를 토대로 몇 가지 예비결론 도출이 가능함

† 석탄이 유류 보다 피해가 더 크며 기후변화 영향을 고려하면 차이는 더욱 커질 것임

† 원자력의 외부비용은 희박한 확률의 사고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반영하더라도 낮음

† 태양광과 풍력은 사용단계에서는 오염물 배출이 없는 에너지원이지만 전체 라이프 사이클로 보면 영향이 발생

  • 위 표는 기후변화 영향을 포함하지 않고 있음
- 화석연료 연소가 온실가스와 공기오염의 주 원인이기 때문에 이 둘 사이의 상승효과는 명백
- 온실가스를 저감하면 공기오염이 낮아지지만 공기 오염 완화가 반드시 온실가스 저감으로 이어지지 않음

대형사고 비용

  • 자연재난이나 인재로 인한 피해 건수가 지난 30년간 지속적으로 증가
- 인구증가와 세계경제성장, 산업화, 도시화, 해안 등 재난 취약지구 개발, 복잡하고 상호 연계된 기반시설 등이 증가의 원인
- 인명 피해와 경제적 손실의 가장 큰 원인은 자연재난임
- 인재만 따지면 교통사고가 약 60 %로 1위이고 그 다음이 에너지 분야 사고임
  • 중대사고 기인 외부비용은 일상적인 공해나 탄소 배출 비용에 비하면 대여섯 단위 낮게 즉 수십만~ 수백만분의 1에 해당
  • 중대사고는 미디아와 대중의 주목을 끌며 집중적인 언론 보도가 사고 확률과 위험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과대평가 시킴
- 많은 사상자를 냈지만 보도가 덜 된 사건에 비하여 사망자가 적지만 집중적으로 보도 된 재난의 사망 확률을 더 크게 인식

† 사실기반의 중대사고 영향 정보가 대중과 정책결정자에게 전달되어 함

토지 사용 변화와 자연자원 고갈

  • 전기 생산 형태에 따라 영향의 크기와 기간이 다름
  • 토지사용 변화로 야기되는 가장 중요한 외부비용은 지역 생태계에의 영향임
- 연료 추출, 전기생산, 폐기물 처분을 포함하는 전체 연료 사이클 고려시 대부분의 전력원은 상당한 토지를 사용
† 가장 많은 토지소요 전력원은 단연 바이오매스
- 전력 생산이 수질에 미치는 영향은 채굴을 제외하고는 제한적
  • 비재생 전력원의 자원고갈 이슈는 정책결정과정에서 주요 고려대상이 되지 않음
- 석유, 가스, 우라늄 같은 저부가 가치 상품은 유동성이 풍부한 국제 시장에서 대규모로 거래
- 시장참여자는 장기적인 자원고갈을 잘 인지히며 고갈이 진짜로 우려 된다면 가격에 즉시 반영됨
- 자원고갈 우려에 대한 정책결정 관점의 가장 좋은 대응방안
† 기존 시장을 가능한 개방적이고 경쟁적으로 유지
† 자원 가용성 정보를 폭 넓게 공유

에너지 및 전기 공급안보

  • 에너지 특히 전기에 대한 지속적인 가용성과 공급성은 현대사회의 필수불가결한 조건임
- 많은 나라 정부가 에너지 및 전기공급 안보를 증진시킬 수 있는 정책과 전략을 개발
  • 에너지공급안보의 계량화 일환으로 NEA는 공급 안보 지표인 SSDI(단순화 수급 지수)를 개발
- SSDI 지표상으로는 대부분의 OECD 국가에서 에너지 공급안보가 지난 40년 동안 엄청나게 개선
- 이러한 개선은 원전 도입, 에너지 밀도 저감과 석탄, 오일, 가스 등 연료 수입 다변화에 기인
  • 원자력, 수력, 풍력, 태양광 같은 저탄소 기술들은 에너지공급안보 측면에서 매력적인 특성을 보유
- 그러나 내부 또는 기술공급 안보 관점의 기여도는 서로 다름
- 모든 저탄소 기술들이 저마다 에너지공급 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체제 수립 필요
- 급전과 비급전 저탄소 전원간 차이를 반영하여 내부화 필요

전력분야에서의 고용창출

  • 고용을 외부인자로 고려하는 것은 높은 고용률이 사회 통합과 웰빙에 기여하기 때문임
- 각각 기술에서 요구되는 일자리의 양뿐만 아니라 질도 함께 고려
- 다른 조건이 같다면, 근로자 자격이 높을수록, 고용기간이 길수록 사회통합의 긍정적 외부성은 증가
  • 운전과 제조를 포함하면 원자력이 다른 발전형태보다 노동집약적임
  • 사회통합과 지역발전 측면의 긍정적 파급효과와 연관있는 교육 요건 또한 원자력이 재생에너지 보다 높음

에너지 혁신이 경제 성과와 성장에 주는 효과

  • 에너지 분야의 기술변화가 거시경제에 기여하는 측면
① 부가 소득 및 고용
② 값싸고 안정적 에너지 공급에 의존적인 경제, 사업체, 가정의 기능발휘
③ 공급과 수요 양 측면에서 발생하는 혁신과 파급의 물결
  • EU의 에너지 연구개발 지원 경향이 눈에 띄게 바뀌었음(EC, 2016a)
- 2000년이후 재생에너지에 대한 공적 예산은 5배, 에너지 효율 분야도 2배 증가
- 원자력의 경우, 1980년에 연간 80억불(대부분 핵분열)에서 오늘날 30억불(핵융합이 더 큼)로 급감
  • 한 기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정책적 지원은 저탄소 기술 전반에 폭 넓게 적용 필요
- 연구개발 지원과 다른 수단을 결합하는 방안도 고려
† 예로 공기오염세 도입시 청정기술 혁신을 위한 지원책(예, 추가적인 연구 보조금 등) 보완
  • 유망 신 청정 기술에 대한 정책측면의 여론 조성 필요
  • 기술 혁신 정책은 장기 전망의 포트폴리오를 사용하여 정책의 일관성 유지 필요

전력분야에서 총비용회계의 정책적 함의

  • 전기의 생산과 소비는 사람의 건강과 수명, 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는 큰 인자
  • 외부효과, 외부성 또는 사회적 비용에 대한 응용 경제학적 연구는 종종 전기 분야에서 시작
-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여러 분야의 최고수준 전문가들이 전기공급의 총비용에 대한 일련의 연구를 수행
- 이들 연구 결과물의 많은 부분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의미

† 사회적 비용 추정치는 많은 불확실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들 연구들이 찾아낸 핵심적 문제점들은 수렴

내부화되지 않은 비용요소; 공기오염, 기후변화, 망계통비용

  • 일상적 전기생산 과정의 외부비용은 발전 전후의 생애 비용과 대형 사고 비용보다 한 자리 단위 이상 큼
- 채광과 수송도 사회비용이 있으나 공기오염 비용에 비하면 매우 작고 특정 지역에 국한
- 원자력의 경우 후행주기에서 해체와 폐기물보관이 큰 비용요소이나 이들 비용은 이미 내부화 되어 소비자 요금과 세금에 반영
  • 에너지 산업의 대형사고는 생애기간 동안 그 발생 확률이 희박하기 때문에 총비용회계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으나 언론과 대중의 엄청난 관심을 유발
- 기름 유출이나 원전사고는 이것으로 인한 피해나 인명손실에 비하여 엄청나게 큰 언론과 정책당국자의 주목을 받음
- 반면,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탄광과 수력발전 사고는 대중의 관심을 폭넓게 촉발시키지 않음
  • 정책당국자는 사고 순간 대중이 가질 수 있는 정당한 우려 측면과 장기적 관점의 에너지계통 수립 측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함
- 공기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이 미치는 엄청난 영향 또는 수 십조 달러의 재생에너지 간헐성 대비 비용에도 대중 인식에 영향을 주지 못해 왔음
  • 공기오염이 전기생산에서 내부화되지 않은 가장 큰 비용 항목임
- 공기오염에 의한 건강영향은 집중적으로 연구가 수행되는 분야로 연구결과는 수렴하고 있음
- 전기생산이 큰 몫을 차지하는 실외 공기오염으로 세계에서 연간 3백만명이 조기사망하고 있음
  • 기후변화에 대한 대중의 인지, 언론의 초점과 정치적 관심은 뜨겁지만 효과적인 온실가스저감 방안으로 이행하는 데는 실패
- 기후변화 총비용은 불확실성이 있지만 수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분석
- 그런데도 이러한 이슈가 전기시장 전문가 권역 밖에서는 사실상 알려져 있지 않음
  • 공급 안보, 고용효과, 기술혁신 영향은 내부화 프로세스가 불완전할 경우 조금이라도 반영을 보장해줘야 하는 각각의 지지층이 있음

가장 문제가 되는 총비용부터 내부화 필요

  • 대중의 관심은 공기오염과 같이 인과 과정이 길고 복잡한 이슈에 집중하지 않음
- 공기오염은 수년에 걸쳐 유전적 또는 다른 인자와 결합하여 호흡기질환이나 심장병을 유발
  • 이런 경우, 대중, 언론과 정책결정자는 주의편향(attentional bias)이 되기 쉬움
- 매 10년마다 5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같은 기간 1000명이 조기사망하게 하는 공기오염보다 훨씬 더 많은 주목을 끔
- 공공 복지 증진을 위하여 훨씬 많은 사망자를 유발하는 공기오염에 대한 언론의 주목은 적어도 희박한 확률의 대형사고만큼은 되어야 함
- 그러나 대중의 여론, 사회력(social force), 정지적 압력 정책적 관심과 자원은 희박 확률 사고에 쏠리고 있음
- *주의편향을 완화 또는 반전시키는 것이 본 보고서와 같은 간행물의 역할임
  • 3가지 범주의 실제적인 정책 수단
① 세금, 가격, 보조금, 재산권 배분, 시장 창출과 같은 가격과 시장 기반의 수단
② 정책결정의 기본적 수단인 규범, 표준, 규제
③ 연구개발 지원과 같은 정보기반 조치
  • 내부화 이행의 주체는 정부임
- 정부의 책임은 거래비용 감축, 공공복지 개선, 공기오염 등 주용 이슈에 대한 동기부여 체제를 확립임
  • 외부 영향에 대한 논의와 연구를 소생시키는 것이 필수적임
- 외부 비용 규모와 비교할 때 소요 연구기금은 무시할 만 함
- 핵심적 이슈에 연구 집중 및 엄격한 연구관리 필요
  • 더 좋은 정책과 더 지속 가능한 전기 믹스에 이르게 하는 열쇠는 사회비용의 점진적 내부화를 통하여 전기공급 총비용의 핵심적 특징에 대한 지식정보를 전파하고 종합하는 것임


이 자료의 최초 작성 및 등록 : 박 찬오(SNEPC) copark5379@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