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국제 원자력 동향 2026년 5월 30(토)

  • 미국 정부가 이란 휴전 연장·핵 협상 재개안을 놓고 최종 판단에 들어가며 60일 휴전,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고농축 우라늄 처리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부각됨
  • KHNP가 신한울 4호기 원자로 건물 기초 콘크리트 타설을 시작하며 APR1400 신규 건설 재개 흐름과 2030년대 국내 원전 공급 기반이 부각됨
  • Fulcrum Point와 Blue Castle이 미국 유타 Green River 원전 부지 개발 합작을 구성하며 Holtec SMR-300 기반 차세대 배치 전략이 구체화됨
  • 우크라이나 규제기관이 Energoatom 중앙집중식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운영면허를 교부하며 러시아 의존 축소와 자체 연료관리 체계 구축이 진전됨
  • IAEA와 일본 METI가 후쿠시마 ALPS 처리수 해양희석 전 시료를 추가 채취하며 국제 공동검증과 주변국 참여 기반의 투명성 관리가 이어짐

핵분열 생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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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arkmaru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4월 3일 (화) 06:1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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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sion Products (FP). 우라늄이나 플루토늄과 같이 질량수가 큰 원자핵이 중성자와 충돌하여 핵분열을 하면 모핵은 2 개의 가벼운 원자핵으로 쪼개지는데 이를 핵분열 생성물이라고 한다.

원자 질량수에 따른 핵분열생성물의 수율 분포는 핵분열이 일어난 모핵종과 입사 중성자의 에너지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다. 핵분열생성물 수율은 아래 왼쪽 그림과 같이 대체로 원자 질량수 90~100과 130~140에서 높은 수율을 보이는 말밥굽 형태를 보인다. 핵분열 생성물은 핵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상태로 될때까지 일련의 붕괴과정을 거치면서 방사선을 방출한다. 오른쪽 그림은 U-235가 열중성자와 반응하여 핵분열을 할 때의 수율 분포로 질량수 ~95와 ~137에서 높은 수율을 보이고 Xe-140과 Sr-94의 연쇄적인 붕괴 과정을 나타내고 있다.

핵분열생성물의 종류는 1초 이상의 반감기를 갖는 핵종과 동위원소들만 해도 1000 종이 넘는다.
  • 이들 대부분은 I-131(~8일)와 같이 수년 이내의 짧은 반감기를 가짐
  • 수년 이상 100년 미만의 반감기를 갖는 것 중 Sr-90(~29년), Cs-137(~30년)만이 수율도 높고 반감기도 비교적 길어 이들이 수백년간의 사용후핵연료 방사능 준위를 지배
  • 100년 이상 10만년 미만의 반감기를 갖는 핵분열생성물은 없음
  • 반감기가 10만년 이상되는 장수명 핵종이 7종이 있으나 수율이 매우 낮거나 반감기가 너무 길어 Tc-99(~21만년)을 제외하고는 수백년 이후의 사용후핵연료 방사능 준위를 결정하는데 기여도가 매우 낮음

경수로 원전에서 나온 사용후 핵연료의 핵분열 생성물에 의한 방사능 준위가 우라늄 원광 수준으로 낮아지는데는 대략 300년이 걸린다.

이 자료의 최초 작성 및 등록 : 박 찬오(SNEPC) copark5379@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