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본 핵연료공사 임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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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9월 30일, 일본 이바라키현 Tokaimura에 있는 일본핵연료제조회사(1979년 설립, JCO) Tokai 공장의 사고는 작업자가 절차를 무시하고 농축된 우라닐 질산염 용액을 침전조 용기에 부적절하게 많이 부어 넣는 바람에 임계에 도달하여 연쇄 핵분열반응이 일어나 발생했으며, 일명 Tokaimura 임계사고라고 한다. 작업시간을 단축하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하여 불법으로 작업절차를 변경하였기 때문에 이미 예정된 사고였다.

일본 지방 정부는 이 임계사고로 주민들에게 공장의 반경 350m 이내에서의 대피를 권고했으며, 핵임계 상태는 19시간 지속하고 종료되었다.[1]


참고

  1. Shun-Ichi Tanaka, Summary of the JCO criticality accident in Tokai-mura and a dose assessment, Journal of Radiation Research, Volume 42, Issue Suppl, 1 September 2001, Pages S1–S9, https://doi.org/10.1269/jrr.42.S1


이 자료의 최초 작성 및 등록 : 김봉환(KAERI) bhkim2@kae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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