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국제 원자력 동향 2026년 6월 6일(토)
- 일본 METI가 2040년대 2~5기, 2050년대 11~14기의 노후 원전 대체 건설 목표를 제안하며 AI 데이터센터 수요와 연료수입 부담 대응 차원의 원전 확대 기조가 구체화됨.
-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이 Jizzakh 지역에서 대형 원전 2기와 SMR 2기를 결합한 중앙아시아 첫 원전 건설에 착수하며 러시아 기술·금융 기반의 원전 협력 확대가 가시화됨.
- Rosatom이 IAEA 중재 정전 합의 직후 Zaporizhzhia 원전 주변 지뢰 제거 인력에 대한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을 주장하며 외부전원 복구와 현장 안전 리스크가 재부각됨.
- 미국 DOE가 Antares Nuclear Mark-0 마이크로리액터의 임계 달성을 확인하며 Reactor Pilot Program의 첫 민간 첨단원전 실증 성과와 상용성 검증 과제가 동시에 부각됨.
- 미국이 IAEA 이사회 회의를 앞두고 이란 규탄 결의안 초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핵사찰 접근권과 미·이란 협상 병행 관리가 긴장 요인으로 떠오름.
가연성기체 제어계통 일반
개요
원자로건물 내 가연성기체제어계통은 설계기준사고 대처설비인 피동수소재결합기계통과 원자로건물수소퍼지계통, 그리고 중대사고 대처설비인 수소완화계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설계기준사고 및 중대사고시 원자로건물 내 수소농도를 연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수소감시계통을 포함하고 있다[1].
계통 기능
설계기준 냉각재상실사고시 냉각수의 방사분해, 원자로건물 살수에 의한 금속재료의 부식, 증기와 지르코늄 피복재와의 반응, 그리고 원자로냉각재계통과 가압기 내에 존재하는 용존 산소에 의해 생성된 수소가 파단부위를 통하여 원자로건물로 방출된다. 그러면 원자로건물 내 수소농도가 증가하여 수소연소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므로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를 사용하여 수소의 농도를 제어하거나, 원자로건물 대기를 원자로건물수소퍼지계통에 설치된 공기정화기를 통과하여 퍼지시킴으로써 사고 후 원자로건물 대기의 수소 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중대사고시 원자로건물 내 가연성기체인 수소는 설계기준 냉각재상실사고보다 더 높은 생성률로 수소가 생성되며, 다양한 발생 특성을 보이는 수소방출에 효과적인 대처를 위하여 더 많은 수의 중대사고용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와 수소점화기로 구성된 수소완화계통이 사용된다.
계통 구성
가연성기체제어계통은 설계기준사고 대처설비인 피동수소재결합기계통과 원자로건물수소퍼지계통, 그리고 중대사고 대처설비인 수소완화계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동수소재결합기계통은 피동기기인 12대의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를 이용하여 원자로건물 내 수소농도가 최소연소한계치 이하로 유지되도록 설계된 공학적안전설비이다. 원자로건물수소퍼지계통은 피동수소재결합기계통의 고장으로 수소농도 제어가 불가능할 경우 원자로건물 내 가연성기체를 압력제어밸브를 포함한 퍼지배관을 통해 배기함으로써 원자로건물 내 수소농도를 감소시킨다.
중대사고 대처설비인 수소완화계통은 30대의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와 10대의 수소점화기로 구성된다. 수소점화기는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의 보완 설비로 사용된다.
수소감시계통은 원자로건물 대기 또는 환형구역 및 원자로건물내재장전수탱크(IRWST)의 수소농도를 연속적으로 감시하며, 수소분석 캐비닛과 감시 캐비닛으로 구성된다. 분석 캐비닛은 시료를 채취, 전송 및 측정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감시 캐비닛은 자료수집 계산과 분석 기능을 자동운전 또는 수동운전으로 수행한다. 수소농도는 사고후 연속적으로 다중 안전 지시계에 의해 주제어실에 제공되며, 수소 농도가 설정치를 초과할 경우 고 경보가 주제어실에 제공된다.
참고문헌
- ↑ 한국수력원자력(주), 신고리3,4호기 최종안전성분석보고서, 2011.5.
이 자료의 최초 작성 : 노 태선(GINIS) tsro1005@naver.com, 등록 : 박 찬오(SNEPC) copark5379@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