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국제 원자력 동향 2026년 3월 21일(토)

  • X-energy가 미국 IPO 서류를 제출하며 AI 전력 수요와 정책 지원을 배경으로 한 차세대 원전 투자 기대가 자본시장 조달 국면으로 이동함
  • X-energy와 Talen이 PJM 시장에서 XE-100 다기 배치를 검토하며 데이터센터와 제조업 수요를 겨냥한 미국 SMR 사업화 경로를 구체화함
  • IAEA가 자포리자·하르키우·체르노빌의 외부전원 취약성을 재차 경고하며 우크라이나 핵시설의 전시 전력안정성이 핵심 안전 변수로 부상함
  • SCK-CEN이 Framatome과 BR2 연구로용 저농축 우라늄 연료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HEU 대체 전환을 가속화함
  •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 압력용기 하부의 구멍과 연료잔해 추정 물질이 처음 확인되며 잔해 제거 전략 수립이 진전됨

신재생에너지는 자연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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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환경영향

사고 위험이 있고 방사성폐기물이 발생하는 원전에 비해 신재생에너지는 자연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지 않나요?
흔히들 신재생에너지를 자연에 존재하는 에너지인 바람이나 햇빛 등을 이용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부작용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풍력과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이와 관련된 갈등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풍력발전의 경우 날개가 회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주변 주민의 건강과 생활에 악영향을 미치고 회전하는 날개에 부딪혀 철새나 박쥐가 죽기도 합니다. 또한 발전단지 조성과정에서 산림 훼손이 발생하기도 하여 많은 민원이 발생합니다. 대규모 풍력단지의 경우 조성 면적이 매우 넓기 때문에 이 경우 부작용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2016년도에는 국내 언론에 전남 풍력발전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지역주민에 관한 기사가 실리기도 했습니다.
태양광 발전의 경우에도 발전단지 조성과정에서의 산림 및 농지 훼손, 반사와 빛가림으로 인한 피해 등으로 지역의 반대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사업 계획단계부터 환경 및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고려하여 발전단지를 조성한다면 이러한 부작용을 줄일 수는 있겠지만 좁은 국토에서 에너지밀도가 낮은 신재생에너지를 대규모로 조성하는 경우 이러한 부작용을 없애기는 어려운 일이라 하겠습니다.


원자력, 묻고 답하기

작성자: 한국원자력학회 소통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