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국제 원자력 동향 2026년 9월 12일 (토)
- Chubu Electric이 자료 조작 조사보고서를 받은 2026-09-11 Hamaoka 3·4호기 재가동 심사 신청을 철회할 계획이라고 일본 정부 소식통이 밝혀, 2014~2015년 신청 후 10년 넘게 이어진 재가동 추진이 원점으로 돌아가는 국면에 진입함
- 스웨덴 신규 원전 국가지원 제도에 원자력 스타트업과 기존 전력회사가 최대 5개 노형을 적용한 6건, 합계 7 GW 초과의 지원 신청을 내 2035년 2.5 GW 목표를 웃도는 사업 수요가 확인되면서, 한정된 지원 재원을 둘러싼 선별이 불가피한 국면에 진입함
- Antares가 미 공군 우주획득·통합 차관보실의 1억 6,100만 USD Strategic Breakthrough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R1-S 지상 실증과 우주선 통합·비행 인증을 추진하면서, 미국 우주원자로 개발이 정부 자금이 투입된 실증 단계로 진입함
- 독일 환경단체 BUND Niedersachsen이 Rosatom 관여에 따른 보안 위험과 절차 하자를 들어 Framatome 자회사의 Lingen 핵연료공장 증설 허가 취소 소송을 제기해, 러시아형 원자로용 연료 공급 다변화 사업이 사법 심사 단계로 넘어감
- 루마니아 정부가 국가전략상 2055년인 방사성폐기물 심층처분장 가동 목표를 EU 요건인 2050년에 맞추는 조치 일정 각서를 2026-09-11 승인해, Nuclearelectrica 원전사업의 유럽위원회 평가 지연을 막기 위한 처분장 일정 정비에 착수함
열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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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압경수로 원자로에서의 가압 열충격(PTS) 개념도
Thermal Shock. 열충격은 어떤 물체를 급속히 가열하거나 냉각할 때 발생하는 물체의 온도변화가 위치에 따라 달라져서 물체가 온도응력 또는 온도변형력을 받는 현상을 말한다.
온도 응력이 물체의 강도를 넘어설 경우 균열을 초래하고 손상에 이르게 할 수 있다. 열충격에 대해 견디는 온도는 물체에 따라 다르지만, 물체마다 지닌 열충격계수에 비례하고, 계수의 값이 클수록 잘 견딘다. 유리를 예로 들면, 고온으로 가열된 유리를 급속히 냉각하면 유리 표면과 내부의 열팽창계수 차이로 인해 유리 표면에는 인장력이, 내부에는 압축력이 가해진다. 이 둘 사이에 힘의 차이가 커지면 유리의 변형을 유도하는 열충격으로 인해 유리는 깨진다. 반대로 열팽창계수가 낮거나 유리의 두께가 얇을 경우에는 유리 표면과 내부의 온도 차이가 적어 깨지지 않고 오래 견딜 수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열충격저항이라고 한다.
고온 고압에서 운전되는 가압경수형 원전에서 사용되는 기기들은 예상되는 어떠한 열충격에도 성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요건을 충족하여야 하고 높은 신뢰 수준의 열충격 시험을 통과하여야 한다.
이 자료의 최초 작성 및 등록 : 박 찬오(SNEPC) copark5379@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