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국제 원자력 동향 2026년 8월 24일 (월)
- 헝가리 Paks 원전이 극심한 가뭄과 다뉴브강 저수위로 출력을 10%대까지 낮춘 뒤 3호기를 재가동하고 2026-08-26 전후 2,000 MW 전면 출력 복귀를 추진하며 냉각수 확보 조치의 효과가 부각됨.
- Eni가 투자사 Commonwealth Fusion Systems와 연계해 2040년대 초 또는 그 이전 유럽 상용 핵융합 발전소 도입을 목표로 제시하고, 삼중수소·중수소 회수·정제·재사용을 포함한 연료주기 사업 확대도 추진함.
- 아일랜드가 데이터센터의 전력소비 급증과 전력수입 확대를 배경으로 1999년 이후 유지해온 원전 금지 정책의 재검토 가능성을 논의하며, SMR을 포함한 장기 전원구성 선택지가 다시 정책 의제로 부상함.
외국의 원자력 규제기관은 무엇이고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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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원자력 규제기관은 무엇이고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USNRC)
- 미국은 2016년 현재 100기의 가동원전을 운영 중인 세계 최대의 원전운영국입니다. 미국의 원자력안전규제를 담당하는 ‘원자력규제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기관으로 1975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지요. 원전 이용의 역사가 길고 경험이 풍부하여, 세계 각국의 원자력안전규제 정책과 방법에도 주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우리나라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와 직원 교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 프랑스원자력안전규제기관(ASN)
- 프랑스는 미국에 이어 가장 많은 58개 가동원전을 보유하고, 전력의 80% 정도를 원자력 발전으로 생산하는 나라입니다. 프랑스의 원자력안전규제를 맡고 있는 원자력안전규제청(ASN)은 2006년부터 독립 행정기관으로 활동을 시작했어요. 주요 업무는 크게 규제, 인허가, 감독, 정보공개, 비상대응으로 나눌 수 있지요.
- 캐나다원자력안전위원회(CNSC)
- 19개 가동원전을 운영 중인 캐나다는 총리실 직속으로 원자력안전규제를 전담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두고 있어요. 원자력발전소의 운영허가를 5년마다 재심사하여 갱신하고, 모든 의사 결정에서 주민 공청회의 의견을 중요하게 반영하는 캐나다의 안전규제 정책은 우리나라 안전규제에도 여러 가지 시사점을 줍니다.
작성자: 한국원자력학회 소통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