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국제 원자력 동향 2026년 11월 7일 (토)
- China National Nuclear Corporation(CNNC)이 Jiangsu성 Xuwei 3호기 원자로섬에 첫 콘크리트를 타설해 660 MWe급 Chilong One 고온가스로 건설에 착수하면서 Hualong One 2기와 결합한 1단계 원전의 산업용 증기·전력 공급 공정이 본격화됨
- Rosatom이 Izhora 사업장에서 이집트 El Dabaa 1호기용 VVER-1200 원자로 헤드와 내부구조물 약 340 톤의 제작을 마쳐 원자로압력용기를 포함한 핵심 구성품 670 톤이 갖춰졌고, 잔여 원자로홀 장비 설치와 시운전으로 이어질 일정이 구체화됨
- X-energy가 워싱턴주 Cascade Advanced Energy Facility의 Xe-100 고온가스로 4기(총 320 MWe) 원자로섬 설계 업체로 Fluor Corporation을 선정해 텍사스주 Seadrift에 이은 두 번째 상용 사업의 표준화 설계 체계가 갖춰짐
- Calogena가 European Commission Innovation Fund에서 4,000만 유로를 확보해 프랑스 Pierrelatte에 열출력 30 MW급 CAL30 수조형 소형모듈원자로 첫 상용로 건설을 추진함에 따라 이르면 2030년 도시 지역난방 배치 목표가 첫 상용사업으로 연결됨
-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국영 Navoiyuran의 신규 광상 개발과 처리설비 확충으로 연간 우라늄 생산량을 2026년 예상 7,500 톤에서 2030년 15,000 톤으로 늘리는 계획을 공개해 세계 5위 우라늄 생산국의 증산 일정이 2030년 수치 목표로 구체화됨
우주방사선
- 이 자료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생활주변방사선 정보서비스에서 옮겨 정리한 것임
은하 우주방사선(GCR, Galactic Cosmic Ray)
은하 우주방사선은 우주 항성, 초신성 폭발, 펄서 가속 및 은하 핵폭발 등을 통해 만들어지는데, 약 85%가 양자, 12.5%가 알파입자, 그리고 나머지는 모든 종류의 원자핵과 전자로 구성된다. 그 세기는 고도가 낮아질수록 감소한다. 지구에서 은하 우주방사선 노출의 정도는 고도에 따라 달라질 뿐만 아니라 지자기 좌표(위도, 경도)에 따라서도 변화하는데, 극지로 갈수록 세지고 적도에 가까이 갈수록 약해진다. 또한 약 11년 주기를 갖는 태양 활동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항공기 내에서의 방사선노출 중에 은하 우주방사선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95%다.
태양 우주방사선(SCR, Solar Cosmic Ray)
태양 우주방사선은 플레어(Solar Flare)나 태양질량방출(CMEs, Coronal Mass Ejections) 등 태양의 대기에서 높은 에너지가 갑작스럽게 방출되는 활동에 기인하며, 양성자와 전자로 구성된 플라즈마 상태의 태양풍과 광자로 구성된다. 태양 우주방사선은 태양의 흑점 활동과 관련이 있는데, 11년을 주기로 활발해지기도 하고, 약해지기도 한다.
은하 우주방사선은 모든 방향에서 끊임없이 지구에 도달하는 반면, 태양 우주방사선은 태양에서 오며 GCR 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에너지이고 강도도 낮다.
지구환경 내 우주방사선
지구 자기장을 뚫고 대기권에 도달한 1차 우주방사선은 대기를 구성하는 산소, 질소, 아르곤 등과 반응해서 수백 MeV 이상의 에너지를 갖는 파이온, 양성자, 중성자, 뮤온, 전자 그리고 광자 등을 포함하는 2차 우주방사선을 만든다.
방사선 노출량 중 2차 우주방사선 입자에 의한 것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표 고도에 따라 다르다. 지표 수준에서는 뮤온이 지배적이지만, 국제선 여객기의 순항고도인 지상 10 km 에서는 뮤온보다는 중성자, 양성자 및 전자선 등이 지배적이다. 선량률은 우주 공간에서 높으며, 지구 대기권으로 들어오면 공기층에 의한 차폐효과로 고도가 낮아질수록 선량률이 감소하여 지표면에서는 아주 작다. 즉, 지표면에서 높이 올라갈수록 우주방사선 강도는 증가하기 때문에, 장거리 국제선 여객기가 비행하는 고도 10 km 에서는 (국내선 운항고도에 비하여) 선량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 행선국 | 선량(µSv) |
| 일본 | 6.2 |
| 중국 | 7.9 |
| 동남아시아 | 15 |
| 호주 | 19 |
| 중앙아시아 | 36 |
| 유럽 | 42 |
| 북미 | 61 |
- 출처 : 우리나라의 방사선환경,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2009)
이 자료의 최초 작성 및 등록 : 김봉환(KAERI) bhkim2@kaer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