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국제 원자력 동향 2025년 12월 18일(ahr)
- AI·데이터센터 전력수요 확대가 원전(특히 SMR) 논의를 촉진하나, 상업운전 시점·자본비용 불확실성이 병존함.
- 미 NRC의 장기운전(60→80년) 갱신 승인 확대는 노후 원전의 ‘규제-투자-전력시장’ 3요건 동시 충족 필요성을 부각함.
- 유럽은 해체·방사성물질 취급 허가와 함께, SMR 도입을 위한 지자체 참여·국경 간 협력(MoU)이 병행되는 양상임.
- 일본의 원전 재가동과 인도의 민간참여·SMR 로드맵은 ‘공급 안정’과 ‘제도 개편’이 동시에 진행 중임.
가이거-누탈의 법칙
Geiger-Nuttall law. α붕괴에 있어서 붕괴상수 와 α선의 에너지 사이에 성립하는 경험법칙으로 가이거(Geiger)와 누탈(Nuttall)이 1911년에 발견했다.
대략적으로 반감기가 짧은 핵종이 긴 핵종보다 더 높은 에너지를 갖는 즉 비정거리가 긴 알파선을 방출한다.
여기서 λ는 붕괴상수 (λ = ln2/반감기), Z는 원자번호, E는 알파선과 딸핵종의 운동에너지, a1 과 a2는 상수이다. 붕괴상수와 반감기는 역비례관계에 있으므로, 에너지가 큰 α선을 방출하는 원자핵일수록 반감기가 짧다.
이 자료의 최초 작성 및 등록 : 박 찬오(SNEPC) copark5379@snu.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