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국제 원자력 동향 2026년 1월 27일(화)
- 미국 정부 지원을 등에 업은 AP1000 10기 착수 구상이 제시되며 대형 원전 금융·공급망 재가동 논의가 본격화됨
- 오크리지에서 원심분리기 제조와 레이저 농축 투자가 동시 확대되며 미국 농축 공급망 재건 속도가 빨라지는 양상임
- 한국이 2038년까지 대형 원전 2기와 SMR 700MW 구축 계획을 유지한다고 밝히며 신규 부지 선정 절차가 재가동됨
- 영국 NTS와 웨스팅하우스가 HALEU 운송 패키지 개발에 협력하며 연료 운송·규제 준수 표준화 과제가 부각됨
- 도쿄전력이 비용 절감·자산 매각을 추진하면서 가시와자키가리와 재가동 일정이 경영 정상화의 핵심 변수로 부각됨
국제 원자력 동향 일일 브리핑 2026-01-21
◎ 오늘의 헤드라인
- IAEA가 이란의 60% 농축 우라늄 재고와 폭격 피해 핵시설 3곳 사찰·보고가 지연되는 상황은 지속될 수 없다고 경고하며, 특별 보고서 제출과 사찰 재개가 핵심 쟁점으로 부각됨
- 세계원자력협회가 2050년 국가별 원전 목표를 종합해 전 세계 원전 용량이 1,446GWe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제시하며, ‘2050년 3배(1,200GWe)’ 목표 상회 가능성을 언급함
- 캐나다 사스캐처원주가 리자이나대 SMR 안전·인허가·시험 센터에 약 CAD6백만을 지원하며, 2030년대 중반 SMR 도입을 위한 규제·인력·시험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됨
- Amentum이 롤스로이스 SMR의 프로그램 딜리버리 파트너로 지정돼 영국·체코 사업의 통합·거버넌스·시공관리 체계를 지원하기로 하며, 유럽 SMR 초기 사업관리·공급망 구축이 가속될 조짐임
- 미 의회가 DOE 예산안에서 원자력국 예산 17.85억 달러와 ARDP 지원 재프로그램 31억 달러 등을 반영해, 첨단원자력 실증·금융지원의 집행 우선순위 변화가 가시화됨
북미
캐나다 사스캐처원, SMR 안전·인허가 테스트센터에 공공자금 투입
- 요약
- 리자이나대학교의 ‘SMR Safety, Licensing and Testing Centre(SMR-SLT)’가 연방·주정부로부터 약 CAD6백만(USD4.3백만)의 지원을 받게 됐으며, 시설은 두 개의 테스트 루프를 통해 전기 가열 방식으로 수냉식 SMR 일부 조건을 모사해 부품·운전 조건을 시험하는 연구 인프라로 설계됨.
- 자금은 연방 PrairiesCan을 통한 CAD1.96백만과 사스캐처원 전력공기업 SaskPower의 CAD4백만 투자로 구성되고, Innovation Saskatchewan의 CAD1백만과 공간 제공, Canadian Nuclear Laboratories의 설계 지원 등 현물 기여가 더해져 초기 운영·역량 구축을 뒷받침하는 구조임.
- SaskPower는 GE Hitachi의 BWRX-300을 잠재 기술로 선정해 2030년대 중반 도입 가능성을 검토 중이며, 이번 센터가 18개 직접 일자리와 중소기업 지원, 2030년대 중반 원전 건설·운영에 필요한 2,500~3,500개 일자리 대비 인력양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언급됨.
- 출처 및 보도일
- World Nuclear News, 2026-01-20
- 시사점
- SMR 도입 전 단계에서 ‘시험·인허가·인력’ 인프라에 공공자금을 선투입하는 모델이 확산될 경우, 기술선정과 사업성 논의가 규제 준비도 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어, 국내외 SMR 프로젝트는 테스트베드·규제 협력·인력 계획의 연계 수준을 경쟁력 요소로 관리할 필요가 있음.
ORNL·NuScale 연구, 화학공장 열·전력에 SMR 결합 수익성 평가
- 요약
- 오크리지국립연구소(ORNL)와 NuScale은 DOE의 GAIN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실제 화학공장 운전 조건과 과거 데이터를 활용한 기술·경제성 평가(TEA)를 수행했으며, 원자력과 천연가스를 다양한 증기·전력 구성으로 비교해 SMR 결합 모델의 성능과 수익성을 점검함.
- 이번 연구는 2020년 ORNL이 NuScale의 50MWe 설계를 포함한 첨단 SMR의 산업 열공급 가능성을 평가한 후속으로, 규제 승인(2025년 5월)을 받은 77MWe 상향 설계를 대상으로 고온·고압 증기 ‘열 보강(heat augmentation)’ 시스템을 포함한 구성으로 분석 범위를 확장함.
- 연구는 10일 연료교체 정지기간 가정, 인력 규모 축소, 높은 설비이용률과 부지 경계 비상계획구역(EPZ) 방법론 등을 반영해 비용·운영 변수의 민감도를 검토하며, 산업용 열·전력 수요처에서 SMR-열시스템 결합의 적용 설계를 구체화하는 근거로 제시됨.
- 출처 및 보도일
- World Nuclear News, 2026-01-20
- 시사점
- 산업체 열수요 연계 SMR 모델은 규제 승인 설계(77MWe)와 EPZ 방법론, 공정 통합(열 보강) 등 ‘비발전 가치’ 요소가 사업성을 좌우할 수 있어, 향후 실증·상업 계약에서는 열·전력 동시공급 조건과 연료교체·가동률 가정의 현실성이 핵심 리스크 항목이 될 전망임.
미 의회, DOE 예산안에서 원자력 분야 재원 확대 반영
- 요약
- 미 상원은 1월 15일 82대 14로 에너지·수자원 개발 예산법안을 통과시켜 2026 회계연도 DOE 예산을 편성했으며, 하원은 1월 8일 397대 28로 승인했고 1월 31일 이전 서명이 예상된다고 전해져, 연방 예산 일정과 연계된 정책 신호로 정리됨.
- 법안은 DOE 전체에 490억 달러 이상을 배정하면서 원자력 분야로는 원자력국(Office of Nuclear Energy)에 17억 8,500만 달러를 책정했고, ARDP 비용분담 프로젝트(테라파워·X-energy의 계통급 실증 등) 지원을 위해 다른 부문에서 31억 달러를 원자력국으로 재프로그램했다고 설명됨.
- 또한 대출프로그램국(현 Office of Energy Dominance Financing)에 1억 5,000만 달러를 배정해 원자력 프로젝트 신용보강을 지원하도록 했으며, DOE 조직개편 이후 OCED에는 0달러가 배정돼 첨단원자력 지원 구조 내 자금 흐름이 재조정되는 흐름으로 제시됨.
- 출처 및 보도일
- ANS / Nuclear Newswire, 2026-01-21
- 시사점
- 예산 배분과 재프로그램이 ARDP·대출지원에 집중되면 실증 프로젝트의 일정·성과지표에 대한 정부 요구가 강화될 수 있어, 개발사와 공급망은 비용분담 조건, 금융조건, 프로그램 변경에 따른 집행 우선순위 변화를 지속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음.
유럽/러시아
스위스 상원 위원회, 신규 원전 허용 재추진 표결
- 요약
- 스위스 상원 환경·공간계획·에너지위원회(Urek-S)는 신규 원전 일반허가 발급을 금지해 온 현행 체계를 완화하는 간접 대안에 대해 10대 2(기권 포함)로 찬성했으며, 이는 신규 원전 건설을 ‘원칙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방향의 제도 변경을 예고함.
- 위원회는 기술중립적 에너지 정책을 통해 상시적 전력 공급의 안정성과 비용 효율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취지로, 신규 원전 가능성 확대가 향후 전력수급 옵션을 넓힌다고 설명했으나, 재원 조달·보조금 설계는 별도로 규정되지 않았다고 전해짐.
- 환경단체와 녹색당은 결정에 반발하며 에너지전환에 역행할 수 있다고 비판했고, 상원은 해당 사안을 봄 회기에 다룰 것으로 예상돼, 입법 절차와 정치·사회적 수용성 논쟁이 병행될 국면으로 정리됨.
- 출처 및 보도일
- SWI swissinfo.ch (Keystone-SDA), 2026-01-21
- 시사점
- 스위스가 신규 원전 금지 완화를 제도 의제로 재상정함에 따라 유럽 내 원전 회귀 논의와 투자 기대가 자극될 수 있으나, 금융·보조금·입지 수용성 등 ‘실행 설계’가 뒤따르지 않으면 정책 신호가 사업화로 연결되기까지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있음.
Amentum, 롤스로이스 SMR 프로그램 딜리버리 파트너로 선정
- 요약
- Amentum은 롤스로이스 SMR의 프로그램 딜리버리 파트너로 임명돼 통합·감독·거버넌스 및 건설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영국과 체코 프로젝트를 우선 대상으로 ‘유럽 최초 SMR’ 배치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 제시됨.
- 롤스로이스 SMR은 Great British Energy-Nuclear로부터 영국 내 3기 건설의 우선협상대상으로, 체코 전력사 ČEZ로부터는 최대 3GW 신규 설비 구축 파트너로 선택된 바 있어, 다중 시장에서 주문(commitment) 이행을 위한 사업관리 체계가 핵심 과제로 부각됨.
- 기사에 따르면 롤스로이스 SMR은 470MWe급 소형 PWR 설계로 60년 이상 기저부하 공급을 목표로 하며, 설비의 90%를 공장 제작(모듈 약 16m×4m)해 현장 리스크와 공기 지연을 줄이려는 전략을 취하고, 영국 최종 투자결정은 2029년으로 거론됨.
- 출처 및 보도일
- World Nuclear News, 2026-01-20
- 시사점
- SMR 상용화 초기에 EPC·공정·품질보증을 묶는 ‘프로그램 관리’가 병목이 될 수 있어, 유럽 시장은 기술선정 못지않게 건설관리·공급망 통합 파트너십의 성패가 일정·비용 리스크를 좌우할 가능성이 큼.
중국/일본/한국
해당 기간 내 필터링 기준 충족 보도 없음
인도/중동
해당 기간 내 필터링 기준 충족 보도 없음
기타국
아르헨티나 Dioxitek, 2025년 UO2 190톤 생산으로 연료 자급 강조
- 요약
- 아르헨티나 국영 UO2 생산기업 Dioxitek은 2025년에 190톤의 우라늄이산화물(UO2) 생산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국내 원전 연료 수요를 자국 생산으로 충당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함.
- Dioxitek은 1996년 설립돼 아르헨티나 국가원자력위원회(CNEA) 산하 기업으로 운영되며, 우라늄 정광(U3O8)과 스크랩, 암모늄 디우라네이트 등을 정제·전환해 핵연료 펠릿 제조에 쓰이는 UO2 분말을 생산하는 공정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됨.
- 기사에 따르면 아투차(2기)와 엠발세(1기) 등 3개 원전이 아르헨티나 전력의 약 5%를 공급하고, 모두 중수로 계열로 천연 또는 저농축 우라늄을 사용하며, 생산 증대가 연료 수입 대체와 공급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는 논리가 제시됨.
- 출처 및 보도일
- World Nuclear News, 2026-01-20
- 시사점
- 연료 원재료 확보부터 전환·제조까지 국내 역량을 강조하는 흐름은 우라늄·연료봉 공급망의 지정학 리스크 대응과 연결될 수 있어, 각국은 연료 자급 확대가 실제로 원료 조달·품질·비용 측면에서 지속가능한지 점검할 필요가 있음.
글로벌/국제기구
IAEA, 이란 핵시설 사찰 교착 장기화 경고
- 요약
- IAEA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지 않은 이란의 신고 핵시설 13곳은 사찰했으나, 6월 폭격을 받은 나탄즈·포르도·이스파한 등 3개 핵심 시설에는 접근하지 못했다고 밝혀, 시설 상태와 핵물질 이동 여부를 독립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정리됨.
-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란이 폭격 피해 시설과 핵물질에 대해 IAEA에 먼저 특별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약 440.9kg의 60% 농축 우라늄 재고(추가 농축 시 핵무기급 수준에 근접)가 포함된다고 언급해, 재고 추적과 신고·검증 절차의 복원이 관건임.
- IAEA가 고농축 우라늄 재고를 마지막으로 검증한 지 7개월 이상 경과해 월 1회 검증 권고와 괴리가 커졌고, 그로시 사무총장은 교착이 장기화될 경우 NPT 의무 불이행(non-compliance) 판단을 제기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봄까지 해결이 ‘합리적 시간표’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함.
- 출처 및 보도일
- Reuters, 2026-01-21
- 시사점
- 사찰 재개와 보고서 제출이 지연될수록 핵물질 소재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져 외교·제재·안보 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어, 관련 당사국은 시설 접근·검증 재개 일정과 신고·사찰 범위 합의 여부를 핵심 체크포인트로 관리할 필요가 있음.
세계원자력협회 전망: 2050년 원전 목표가 ‘3배’ 상회
- 요약
- 세계원자력협회(WNA)는 ‘World Nuclear Outlook Report’에서 각국 정부의 2050년 원전 설비 목표와 기존 원전 계속운전·수명연장, 건설 중·계획·제안 프로젝트를 함께 평가해, 정부 목표가 이행될 경우 전 세계 원전 설비가 2050년에 1,446GWe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제시함.
- 보고서는 현재 31개국에서 약 440기의 원전이 가동 중이며 설비는 약 397GWe(순출력) 수준이고, 건설 중 원전이 최소 70기(추가 77GWe)라고 정리했으며, 2024년 원전 발전량이 2,667TWh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언급함.
- COP28 이후 30개국 이상이 ‘2050년까지 원전 3배’ 목표를 지지하는 가운데, 보고서는 목표 달성을 위해 기존 원전의 계속운전과 신규 건설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는 전제를 강조해, 정책 이행의 속도와 지속성이 핵심 변수로 부각됨.
- 출처 및 보도일
- World Nuclear News, 2026-01-20
- 시사점
- 전 세계 목표가 상향 정렬되면서 규제·인허가, 공급망·인력, 금융조달이 동시 병목으로 부상할 수 있어, 국가별 목표의 법·제도 반영 여부와 건설·연료주기 투자 계획의 구체화 수준을 중심으로 실행력 점검이 필요함.
본 브리핑은 공개 웹 기사・자료에 근거한 AI 기반의 자동 요약입니다. 세부 수치와 해석은 원문을 우선적으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