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국제 원자력 동향 2026년 1월 27일(화)
- 미국 정부 지원을 등에 업은 AP1000 10기 착수 구상이 제시되며 대형 원전 금융·공급망 재가동 논의가 본격화됨
- 오크리지에서 원심분리기 제조와 레이저 농축 투자가 동시 확대되며 미국 농축 공급망 재건 속도가 빨라지는 양상임
- 한국이 2038년까지 대형 원전 2기와 SMR 700MW 구축 계획을 유지한다고 밝히며 신규 부지 선정 절차가 재가동됨
- 영국 NTS와 웨스팅하우스가 HALEU 운송 패키지 개발에 협력하며 연료 운송·규제 준수 표준화 과제가 부각됨
- 도쿄전력이 비용 절감·자산 매각을 추진하면서 가시와자키가리와 재가동 일정이 경영 정상화의 핵심 변수로 부각됨
국제 원자력 동향 일일 브리핑 2026-01-22
◎ 오늘의 헤드라인
- 도쿄전력이 가시와자키-가리와 6호기를 재가동하며 일본 원전 재가동의 규제·수용성 시험대가 재점화됨
- EDF에너지가 사이즈웰 B 20년 연장(2035~2055) 가능성을 언급하며 영국의 투자·상업모델 협상이 핵심 변수로 부상함
- SK이노베이션의 테라파워 지분 일부가 KHNP로 이전되며 한-미 SMR 투자 협력이 심화되는 흐름이 확인됨
- LIS Technologies가 오크리지 레이저 농축시설에 13.8억달러 투자를 발표하며 미국 농축 역량 확대 경쟁이 가속될 조짐
- 로이즈레지스터가 해상 원자력 컨소시엄을 출범해 표준·인증·보험 프레임 구축을 추진하며 상용화 논의가 구체화됨
북미
캐나다 온타리오, 브루스 C 신규 원전 경제효과 보고서 공개
- 요약
- 브루스파워(Bruce Power)와 온타리오 상공회의소 등이 의뢰한 경제영향평가 요약에 따르면, 4,800MW 규모의 브루스 C 신규 원전 프로젝트는 생애주기 동안 캐나다 경제에 2,380억 캐나다달러(약 1,720억 달러)를 기여할 수 있다고 제시함.
- 보고서는 80년 운영 기간 동안 온타리오 주(州) GDP에 2,170억 캐나다달러 이상을 더할 수 있으며, 부지 준비·건설 단계에서 전국 기준 1만8,900개(온타리오 1만5,900개)의 일자리 창출·유지 효과가 가능하다고 추산함.
- 출처 및 보도일
- World Nuclear News(영국), 2026-01-21
- 시사점
- 대규모 경제효과 주장은 정책·재원 확보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지만, 80년 수명 가정과 환경·지역 이해관계 조정이 병행돼야 하므로 영향평가 결과와 자본비용 추정치가 향후 사업 추진 속도를 좌우할 가능성이 큼.
미국 LIS Technologies, 오크리지 레이저 농축시설에 13.8억달러 투자 계획
- 요약
- Laser Isotope Separation Technologies(LIS Technologies)는 테네시 주정부와 함께 오크리지에 13억8,000만 달러를 투자해 미국 최초의 상업용 레이저 우라늄 농축 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사업 부지는 역사적 K-25 농축 부지의 일부인 ‘덕트 아일랜드’ 206에이커로, 회사는 800만 달러에 해당 부지를 취득했고 재개발(‘LIST 아일랜드’)을 통해 203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힘.
- 출처 및 보도일
- ANS(미국), 2026-01-22
- 시사점
- 레이저 농축 상업화는 공급망 다변화 측면의 의미가 크지만, NRC 인허가와 안전·보안 요구조건 충족, 그리고 DOE 조달·지원 정책 변화에 따라 착공·가동 목표가 지연될 수 있어 단계별 리스크 관리가 필요함.
미국 EnergySolutions, 케와니 부지 신규 원전 인허가 절차 착수
- 요약
- EnergySolutions는 폐쇄된 위스콘신 주 케와니(Kewaunee) 원전 부지에 신규 원전 건설을 위한 ‘주요 인허가 조치(major licensing action)’ 신청을 준비 중이라며, NRC에 의향서(notice of intent)를 제출했다고 밝힘.
- 회사는 조기부지허가(ESP)·건설허가(CP)·통합운영허가(COL) 중 어떤 형태의 신청을 추진할지 평가 중이라고 설명했으며, 2028년 6월까지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힘.
- 출처 및 보도일
- ANS(미국), 2026-01-21
- 시사점
- 부지 재활용형 신규 원전은 인프라 활용 이점이 있으나 기술 미정 상태에서는 설계·공급망·비용 구조가 불확실하므로, 2028년까지의 부지 평가 결과와 신청 유형 선택이 일정·투자자 신뢰를 좌우할 수 있음.
유럽/러시아
영국 EDF, 사이즈웰 B 20년 수명연장 가능성 언급
- 요약
- EDF에너지(영국)는 영국 유일의 가압경수로인 사이즈웰 B 원전의 수명 연장에 대해 기술적으로는 가능하나, 필요한 투자 조달을 위해 영국 정부와의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힘.
- 회사는 2035~2055년의 20년 연장을 뒷받침하는 상업모델을 확정해 약 8억 파운드의 투자를 ‘잠금 해제’해야 한다고 했으며, 사이즈웰 B는 약 1.2GW를 계통에 공급한다고 설명함.
- 출처 및 보도일
- Reuters(국제), 2026-01-21
- 시사점
- 사이즈웰 B의 연장 여부는 영국 전력수급 리스크와 투자비 회수 구조에 직결되므로, 정부-사업자 간 위험 분담·요금 설계가 정리되기 전까지는 연장 결정의 시계가 불확실하게 유지될 가능성이 있음.
핀란드·프랑스 SMR, 유럽 규제당국 공동 사전검토 확대
- 요약
- 핀란드·체코·폴란드·스웨덴·우크라이나의 원자력 안전당국은 Steady Energy의 LDR-50 지역난방용 원자로에 대해 ‘Joint Early Review(JER)’를 진행하며, STUK의 기존 개념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각국 규정에 따른 자체 평가를 병행한다고 밝힘.
- STUK는 2025년 개념평가 초안에서 안전·보안·비상대응·핵물질 안전조치가 요구조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될 수 있다는 판단을 제시했으며, JER는 2025년 10월 시작해 2026년 5월까지 진행되고 결과는 요약보고서 형태로 사업자에 전달될 예정임.
- 출처 및 보도일
- World Nuclear News(영국), 2026-01-21
- 시사점
- 공동 사전검토가 확산되면 SMR 인허가 준비 기간을 단축할 잠재력은 있으나, 국가별 규정 자율성이 유지되는 만큼 설계 변경 요구가 분산·중첩될 수 있어 사업자 입장에서는 규제 대응 비용과 일정 관리 난도가 높아질 수 있음.
로이즈레지스터, 해상 원자력 표준 마련 위한 ‘Maritime Nuclear Consortium’ 출범
- 요약
- 로이즈레지스터(Lloyd’s Register)는 영국의 원자력·해운·보험·규제 분야 전문가를 모아 ‘Maritime Nuclear Consortium’을 구성하고, 원자력 추진 선박의 안전·보안·상업적 타당성을 뒷받침하는 국제 표준 수립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
- 컨소시엄에는 로이즈레지스터를 비롯해 첨단 원자로 설계를 담당하는 롤스로이스, 선박 설계·건조·지원 역량의 Babcock, 보안·안전조치 전문 Global Nuclear Security Partners, 법무·규제 자문 Stephenson Harwood, 보험사 NorthStandard가 참여한다고 소개됨.
- 출처 및 보도일
- ANS(미국), 2026-01-22
- 시사점
- 해상 원자력은 규제 체계가 이중(원자력·해사)으로 얽혀 조기 표준화가 필수이므로, 컨소시엄의 인증·보험·안전조치 프레임이 실제 규제기관 수용으로 이어지는지가 상용화 일정과 투자 유인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음.
중국/일본/한국
일본 TEPCO, 가시와자키-가리와 6호기 재가동
- 요약
- 도쿄전력(TEPCO)이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자력발전소 6호기(출력 1.36GW)를 재가동했으며, 이는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TEPCO가 원전을 다시 가동한 첫 사례로 기록됨.
- 당초 재가동은 1월 20일로 예고됐지만 경보 장치 이상 조사로 하루 지연됐고, 회사는 21일 오전 기준 관련 설비가 정상 작동 중이며 이상 원인 확인을 거쳤다고 밝힘.
- 출처 및 보도일
- Reuters(국제), 2026-01-21
- 시사점
- TEPCO의 재가동 성패는 일본의 전력수급·요금·탈탄소 전원 확보 논의에 직접 연결될 수 있어, 규제 당국의 추가 점검과 지역 사회 수용성 관리가 향후 재가동 확대의 핵심 변수로 남는다.
SK이노베이션, 테라파워 지분 일부를 KHNP로 이전
- 요약
- SK이노베이션은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사 테라파워(TerraPower)의 지분 일부를 한국수력원자력(KHNP)에 이전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한국 공기업 에너지 기업이 글로벌 SMR 개발사에 직접 투자한 첫 사례라고 밝힘.
- SK그룹은 2022년 테라파워와 차세대 SMR 관련 기술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같은 해 SK Inc·SK이노베이션이 총 2억5000만 달러를 투자해 2대 주주가 됐다고 정리됨.
- 출처 및 보도일
- World Nuclear News(영국), 2026-01-21
- 시사점
- 지분 이전은 한국 측이 실증 프로젝트와 공급망·부품 현지화 논의에 더 깊이 참여할 여지를 넓히지만, 미국 규제·보조금·실증 일정 변동에 따라 투자 회수와 후속 해외 수주 전략의 불확실성이 함께 커질 수 있음.
인도/중동
해당 기간 내 필터링 기준 충족 보도 없음
기타국
아르헨티나 RA-10 연구로, 1차 냉각계통 펌프 시운전 착수
- 요약
- 아르헨티나 국가원자력위원회(CNEA)는 RA-10 다목적 연구로의 1차 냉각회로 첫 펌프를 시운전했으며, 이를 통해 처음으로 원자로 1차 회로 내 냉각재 순환을 관찰했다고 밝힘.
- CNEA는 해당 이정표가 수력 성능과 설계·안전 파라미터 준수 여부를 포괄적으로 검증할 수 있게 하며, 향후 원자로 시운전을 진행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설명함.
- 출처 및 보도일
- World Nuclear News(영국), 2026-01-21
- 시사점
- 냉각계통 시험 결과는 향후 고온·핵연료 장전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안전성 근거가 되므로, 시험 중 발견되는 설계 수정이나 일정 지연 여부가 동위원소 공급 계획과 수출 전략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음.
글로벌/국제기구
해당 기간 내 필터링 기준 충족 보도 없음
본 브리핑은 공개 웹 기사・자료에 근거한 AI 기반의 자동 요약입니다. 세부 수치와 해석은 원문을 우선적으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