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 반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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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반감기(biological half-life): 어떤 생물학적 계통에 들어 온 물질(예, 방사성 물질)의 양이, 더 이상의 새로운 유입이 없을 때, 그 절반으로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

유효반감기

인체에서의 유효반감기는 물리적 붕괴반감기와 생물학적 반감기의 조화 평균이 된다.

\frac{1}{T_{eff}} = \frac{1}{T_{1/2}} + \frac{1}{T_{bio}}

특정원소의 생물학적 반감기는 신체조건, 화학적, 물리적 형태에 따라 달라진다. 물의 생물학적 반감기는 7 ~ 14일이나 다량의 알콜을 마시면 밤감기는 줄어든다. 삼중수소를 섭취한 경우 술과 함께 다량의 물을 마셔 몸속의 물을 빨리 교체할 수 있다.

주요 방사성 동위원소의 반감기

다음 표는 대략적인 반감기이다.[1] [2]

반감기 (단위: days)
동위원소 T1/2 Tbio Teff
3H 4.5×103 12 12
14C 2.1×106 40 40
22Na 850 11 11
32P 14.3 1155 14.1
35S 87.4 90 44.3
36Cl 1.1×108 29 29
45Ca 165 1.8×104 164
59Fe 45 600 42
60Co 1.93×103 10 10
65Zn 244 933 193
86Rb 18.8 45 13
90Sr 1.1×104 1.8×104 6.8×103
99mTc 0.25 1 0.20
123I 0.54 138 0.54
131I 8 138 7.6
137Cs 1.1×104 70 70
140Ba 12.8 65 10.7
198Au 2.7 280 2.7
210Po 138 60 42
226Ra 5.8×105 1.6×104 1.5×104
235U 2.6×1011 15 15
239Pu 8.8×106 7.3×104 7.2×104

참고문헌

  1. http://hyperphysics.phy-astr.gsu.edu/hbase/Nuclear/biohalf.html
  2. J.A. Tuszynski and J.M. Dixon, "Biomedical Applications of Introductory Physics," ISBN-10: 0471412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