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국제 원자력 동향 2026년 1월 7일(수)

  • 폴란드 첫 원전(AP1000 3기) 사업이 EDA 개정으로 설계·지질조사를 지속하고 EPC 협상·장기납기 발주를 병행하는 사업관리 방식이 강화되는 흐름 확인됨
  • 불가리아에서 BWRX-300 SMR 최대 6기 도입을 위한 합작 추진이 착수되며 규제 수용성·금융 구조·현지 공급망 참여조건을 둘러싼 중·동유럽 SMR 플랫폼 경쟁이 확대됨
  • 일본 하마오카 원전이 내진자료 ‘선별 제출’ 의혹으로 안전심사가 중단되며 데이터 거버넌스·컴플라이언스 강화 요구가 커지고 재가동 정책의 신뢰 리스크가 부각됨
  • 중국 Hualong One 신규 2기 연료장전 개시와 러시아의 영구정지·해체허가 발급이 병행되며 운전-대체-해체 전환이 동시 진행되는 글로벌 포트폴리오 변화가 확인됨

열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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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압경수로 원자로에서의 가압 열충격(PTS) 개념도

Thermal Shock. 열충격은 어떤 물체를 급속히 가열하거나 냉각할 때 발생하는 물체의 온도변화가 위치에 따라 달라져서 물체가 온도응력 또는 온도변형력을 받는 현상을 말한다.

온도 응력이 물체의 강도를 넘어설 경우 균열을 초래하고 손상에 이르게 할 수 있다. 열충격에 대해 견디는 온도는 물체에 따라 다르지만, 물체마다 지닌 열충격계수에 비례하고, 계수의 값이 클수록 잘 견딘다. 유리를 예로 들면, 고온으로 가열된 유리를 급속히 냉각하면 유리 표면과 내부의 열팽창계수 차이로 인해 유리 표면에는 인장력이, 내부에는 압축력이 가해진다. 이 둘 사이에 힘의 차이가 커지면 유리의 변형을 유도하는 열충격으로 인해 유리는 깨진다. 반대로 열팽창계수가 낮거나 유리의 두께가 얇을 경우에는 유리 표면과 내부의 온도 차이가 적어 깨지지 않고 오래 견딜 수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열충격저항이라고 한다.

고온 고압에서 운전되는 가압경수형 원전에서 사용되는 기기들은 예상되는 어떠한 열충격에도 성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요건을 충족하여야 하고 높은 신뢰 수준의 열충격 시험을 통과하여야 한다.


이 자료의 최초 작성 및 등록 : 박 찬오(SNEPC) copark5379@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