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국제 원자력 동향 2026년 9월 5일 (토)
- Siemens Energy가 영국 Newcastle의 CA Parsons Works에서 Rolls-Royce SMR이 Anglesey에 건설할 Gwyndod 원전 첫 3기용 고압터빈과 밸브 케이싱을 제작하기로 해, 470 MWe급 소형모듈원자로의 주기기 공급망이 영국 내 생산 기반으로 구체화됨
- 미국 에너지부 National Reactor Innovation Center가 Nuclear Energy Launch Pad 2차 지원 대상으로 원자로·핵연료주기 기업 12곳을 선정해, 원자로 실증과 변환·연료제조 시설이 Idaho National Laboratory를 축으로 하나의 인가 경로에 묶임
-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덴마크 Saltfoss와 약 30억 원(230만 달러) 규모의 2년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해 seaMSR-100 부유식 용융염원자로의 핵연료 제조·특성평가와 고온 용융염 구조재 부식평가를 맡으면서, 국내 용융염 연구 인프라가 해외 노형 개발의 검증 축으로 편입됨
-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 국제원자력기구 35개국 이사회에 이란을 20년 만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로 회부하는 결의안을 추진하며 초안을 회람해, 피격 핵시설 사찰 접근과 60% 농축우라늄 440.9 kg 검증 교착이 안보리 차원으로 확대될 국면에 진입함
- Rosatom TVEL 산하 Central Design & Technology Institute가 러시아·타지키스탄 정부간 협정에 따라 Sughd주 Taboshar 3번 부지에서 오염토 65,000 ㎥ 이상 이동과 토석류 방호수로 건설에 착수해, 중앙아시아 우라늄 유산 정비가 시공 단계로 진입함
재변환
재변환 공정은 농축된 육불화 우라늄으로부터 이산화 우라늄 분말을 제조하는 화학공정으로 제조공정 중 액체상의 물이 우라늄과 접촉하는 습식법과 기체상인 수증기만이 우라늄과 접촉하는 건식법이 있다. 국내 핵연료 제조사인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는 습식인 AUC공정과 건식인 DC공정방법을 사용중이다.
AUC공정은 육불화 우라늄을 기화, 침전, 여과, 배소, 환원, 안정화의 5단계 과정을 거쳐 이산화 우라늄으로 제조된다. 각 단계별로 보면 실린더에 들어있는 농축 육불화 우라늄은 상온에서 고체상이므로 100~105℃로 가열하여 기화하여 침점공정으로 보내진다. 침점공정에서 기화된 육불화 우라늄이 탄산가스, 암모니아, 물과 작용하여 AUC(Ammonium Uranil Carbonate)를 만든다.
UF6+10NH3+3CO2+5H2O→ (NH4)4UO2(CO3)3+6NH4F
침전공정에서 생성된 우라늄 슬러리는 AUC 와 모액을 분리하기 위하여 여과 장치를 거친다. 다음 AUC 입자를 약 600℃에서 배소, 환원하여 UO2입자가 된다.
배소 : (NH4)4UO2(CO3)3→ UO3+4NH3+3CO2+2H2O
환원 : UO3+H2→ UO2+H2O
이렇게 생산된 UO2는 공기 중에서 매우 불안정하여 산소와 반응하여 U3O8로 산화된다. 이를 막기 위하여 UO2입자를 약 80℃의 공기 중에서 산화하여 U4O9또는U3O8의 얇은 피막을 만든다.
안정화 : UO2+XO2→ UO 2+x(x=0.1~0.15)
건식 공정은 기화된 육불화 우라늄을 습식공정에서와 같이 침전시키지 않고 열가수분해하여 UO2를 제조하는 공정으로 습식공정에 비하여 폐기물이 적게 발생하는 장점이 있다.
부스러기(scrap) 순환 성형가공 공정중 주로 소결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소량의 부스러기가 발생한다. 분쇄하여 바로 재사용할 수 있는 부스러기도 있으나 일부 더러운 부스러기는 처리과정을 거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