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국제 원자력 동향 2026년 1월 29일(목)
- 미국 에너지부가 핵폐기물 저장·재처리·농축까지 포괄하는 ‘핵연료주기 혁신 캠퍼스’ 유치 의향을 주정부에 요청하며 동의 기반 부지 선정 논의를 재가동함
- 미국 에너지부가 홀텍·TVA에 각 4억달러 지원을 통해 경수형 SMR 초기 호기와 공급망 구축을 가속하려는 구상을 제시하며 2030년대 상용화 경쟁의 전제조건이 부각됨
- 우즈베키스탄과 로사톰이 SMR 기반 원전의 첫 콘크리트 타설을 2026년 12월 이전으로 앞당길 수 있다는 입장을 내며 인허가·현지 제조 자격 확보가 일정의 관건으로 부각됨
- 웨스팅하우스·노디온·PSEG가 세일럼 원전에서 Co-60 상업 생산을 추진하고 NRC가 인허가 변경을 심사 중인 가운데 의료용 동위원소 공급 다변화 논의가 구체화됨
- 미국이 이란에 핵합의 재협상을 압박하며 군사적 경고를 강화하고 이란이 보복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핵 이슈가 역내 위기관리 변수로 재부상함
핵융합탄은 일반적인 핵무기와 무엇이 다른가요? 다른 종류의 핵무기도 있나요?
- 흔히 핵무기라고 불리우는 원자폭탄은 핵분열성 물질(우라늄 또는 플루토늄)의 원자핵이 분열하면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한 폭탄이고, 핵융합탄은 수소폭탄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핵융합을 일으키면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한 폭탄입니다. 그러나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매우 높은 온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원자폭탄을 이용하게 됩니다.
- 이밖에도 전술 핵무기로 개발된 중성자탄은 원자폭탄이나 수소폭탄에 비해 폭발력은 작으나 무기 내에서 발생되는 중성자를 무기 외부로 방출하도록 설계하여 대량의 중성자와 감마선을 통해 미사일의 전자장치등을 무력화시키기도 하며, 원자폭탄이나 수소폭탄처럼 폭풍이나 열복사선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기에 건물 등은 파괴하지 않지만 대량의 중성자로 인해 치명적인 살상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 자세히 알아봅시다.
- 실제 핵무기 중에서는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의 중간정도라 여겨지는 증폭 핵분열탄도 찾아볼 수 있음. 증폭 핵분열탄은 원자폭탄에 중수소-삼중수소 혼합물을 첨가하여 폭발력을 증강시킨 것으로 핵분열 반응으로 만들어진 고온/고압 환경이 중수소-삼중수소간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게 되어 동일한 핵분열성 물질을 사용한 원자폭탄의 2~5배의 폭발력을 갖게 됨.
작성자: 한국원자력학회 소통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