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국제 원자력 동향 2026년 2월 25일(수)
- 미국 에너지부가 핵연료 공급망 확충을 위해 American Centrifuge Operating·General Matter·Orano Federal Services에 각 9억달러 지원을 배정함
- 미국 에너지부가 Reactor Pilot Program을 통해 10개 첨단 원자로 개발사의 2026년 7월 4일 임계 달성 목표를 제시하며 인허가 절차를 가속함
- 필리핀 에너지부가 원전 프로젝트 인허가 절차를 통합한 정부 전체 흐름도를 완성해 2032년 첫 원전 가동 목표 달성을 위한 제도 정비와 투자 준비 신호를 제시함
- 오라노가 테네시 오크리지 농축시설(Project IKE) 환경보고서를 NRC에 제출하며 올해 중 시설 라이선스 신청을 목표로 심사 절차를 진행함
- 러시아 외무부가 핵보유국 간 직접 군사 충돌 위험을 경고하며, 영·프의 우크라 관련 핵지원 의혹을 제기한 SVR 주장 직후 별도 성명을 통해 우려를 재차 강조함
2. 우리나라 원전 사고 확률이 30%라는 주장
(발언 내용)
- “한국에서 원전 사고(중대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약 30%”
(김익중 교수 계산 방식)
- 1기당 사고확률, p=6/442=0.0136
- 1기에서 사고가 나지 않을 확률, q=1-0.0136=0.9864
- 우리나라 원전 24기에서 모두에서 사고가 나지 않을 확률, Q=(0.9864)24
- 우리나라 원전 24기에서 1기라도 사고가 날 확률, P=1-(0.9864)24= 약 28%
- 세계원전 446기에서 사고날 확률, P_world=1-(0.9864)446= 약 99.8%
(문제점)
- 전 세계 모든 원전의 설계 차이, 사고원인을 무시하고 사고확률을 동일하게 가정한 오류
- 중대사고의 발생을 주사위에서 숫자가 나올 확률처럼 단순한 독립사건으로만 가정하는 확률 모형의 문제
- 어느 기간내 사고가 발생할 것인지 (예를 들어 1년내? 10년 내? 등) 사고 확률의 시간 개념 부재
(사실확인)
- 원전은 노형마다 사고의 원인이 달라질 수 있고, 관리 방식, 안전설비 도입 유무 등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사고 확률을 적용할 수 없음.
- 전세계적으로 중대사고가 발생한 원전은 TMI-2, 체르노빌, 후쿠시마 제1발전소(1~4호기)로서 우리나라의 원전과 유사한 가압경수로형에서 발생한 사고는 TMI-2 사고가 유일하나, 격납건물이 외부로의 방사능 유출을 방지하여 피해가 미미하였음.
- 따라서 서로 다른 노형의 원전 사고확률을 단일하게 취급하고, 또 발생할 사건의 모집단으로 누적시키는 방법은 오류임.
- 사고 위험성을 중요한 경영 지표로 사용하고 있는 10만 시간 (혹은 마일) 비행당 사고확률을 기종별, 항공사별로 평가함.
- 기종과 원인이 다른 사고 통계를 근거로 다른 기종 또는 다른 설계에 대한 사고를 예측할 수 없음. 이는 A사 휴대폰 배터리 화재 사건을 근거로 B사 휴대폰에서의 화재 확률을 예측할 수 없는 것과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