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국제 원자력 동향 2026년 2월 3일(화)
- 러시아 쿠르스크 II 1호기가 시운전 단계에서 408MW(약 40%) 출력에 도달하며 단계적 출력 상승과 규제기관 감독 하 시험 절차가 진행됨
- 이란과 미국이 이스탄불에서 핵협상을 재개할 전망이 거론되며, 역내 국가 참여 가능성과 ‘농축·미사일·제재’ 쟁점이 병행 제기되는 국면으로 정리됨
- 요코가와가 롤스로이스 SMR 초기 호기용 제어·데이터 처리 시스템 공급에 합의하며 설계·검증·설치·시운전까지 포함한 ‘주 제어계통’ 구축 범위가 제시됨
- 캐나다 달링턴 원전의 4번째이자 마지막 CANDU 개수가 완료돼 4개월 앞선 일정으로 재가동이 예고되며 중수로 장주기 운전 체계의 성과가 제시됨
- 러시아 메드베데프가 New START 만료가 ‘핵군비통제 공백’ 우려를 키울 수 있다고 경고하며 미·러 간 후속 이해 합의 부재에 대한 경계가 제기됨
2. 우리나라 원전 사고 확률이 30%라는 주장
(발언 내용)
- “한국에서 원전 사고(중대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약 30%”
(김익중 교수 계산 방식)
- 1기당 사고확률, p=6/442=0.0136
- 1기에서 사고가 나지 않을 확률, q=1-0.0136=0.9864
- 우리나라 원전 24기에서 모두에서 사고가 나지 않을 확률, Q=(0.9864)24
- 우리나라 원전 24기에서 1기라도 사고가 날 확률, P=1-(0.9864)24= 약 28%
- 세계원전 446기에서 사고날 확률, P_world=1-(0.9864)446= 약 99.8%
(문제점)
- 전 세계 모든 원전의 설계 차이, 사고원인을 무시하고 사고확률을 동일하게 가정한 오류
- 중대사고의 발생을 주사위에서 숫자가 나올 확률처럼 단순한 독립사건으로만 가정하는 확률 모형의 문제
- 어느 기간내 사고가 발생할 것인지 (예를 들어 1년내? 10년 내? 등) 사고 확률의 시간 개념 부재
(사실확인)
- 원전은 노형마다 사고의 원인이 달라질 수 있고, 관리 방식, 안전설비 도입 유무 등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사고 확률을 적용할 수 없음.
- 전세계적으로 중대사고가 발생한 원전은 TMI-2, 체르노빌, 후쿠시마 제1발전소(1~4호기)로서 우리나라의 원전과 유사한 가압경수로형에서 발생한 사고는 TMI-2 사고가 유일하나, 격납건물이 외부로의 방사능 유출을 방지하여 피해가 미미하였음.
- 따라서 서로 다른 노형의 원전 사고확률을 단일하게 취급하고, 또 발생할 사건의 모집단으로 누적시키는 방법은 오류임.
- 사고 위험성을 중요한 경영 지표로 사용하고 있는 10만 시간 (혹은 마일) 비행당 사고확률을 기종별, 항공사별로 평가함.
- 기종과 원인이 다른 사고 통계를 근거로 다른 기종 또는 다른 설계에 대한 사고를 예측할 수 없음. 이는 A사 휴대폰 배터리 화재 사건을 근거로 B사 휴대폰에서의 화재 확률을 예측할 수 없는 것과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