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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강 신한울 3,4호기 꼭 지어야 하는 이유" | "13강 북극곰에게 원자력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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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 53편 "빌 게이츠는 왜 원자력을 지지하는가?"
AVR
Arbeitsgemeinshaft Versuchs-Reaktor의 약칭. 독일(서독) 최초의 열출력 46 MW, 전기출력 15 MW의 증기 터빈 발전 고온가스 실험로이다. 1967년부터 송전을 개시하여 높은 가동률로 운전되었으며, 1988년에 운전을 종료하였다. 연료는 직경 6 cm의 구상 연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증기발생기는 원자로압력용기 중의 노심 상부에 놓여져 있다. 설계상의 노심 출구온도는 850 oC였는데 1974년에 950 oC에 의한 운전에 성공하였다. 이 원자로에서는 오랜 운전경험을 통하여 고온하에서 기기의 거동, 연료의 조사거동 등의 고온가스로에 관한 데이터와 기술경험을 축적하는 동시, 원자로냉각재의 유량을 의도적으로 정지하는 등의 안전성 실증시험을 수행하여 고온가스로의 안전성을 실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