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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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가 손상되면 세포가 사망할 수 있는데, 그 손상된 DNA 수가 많다면 그렇다.
방사선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웨이브, 자외선 등에 의한 손상, 체내 활성 화학물질에 의한 생화학적 손상 이후 즉시 인체 효소 단백질에 의한 복구과정이 일어난다.
생화학적 손상은 초당 약 1회(0.8회) 일어난다고 예측된다. 단일가닥절단(SSB), 이중가닥절단(DSB) 등의 손상부분이 투입된 효소에 의해 다시 연결 되어 복구가 일어난다.

SSB 된 DNA의 잘못된 부분을 잘라내고 상대 사슬의 염기쌍에 맞게 염기와 사슬을 재생하여 복구한다. DSB가 상대적으로 SSB에 비해 복구하기 어렵다.

손상된 DNA가 잘못 복구되거나, 복구 전에 분화해 버리면 결과적으로 복제된 DNA는 비정상적인 DNA일 수밖에 없으며, 이러한 DNA를 갖는 세포는 비정상 세포 혹은 돌연변이 세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