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국제 원자력 동향 2026년 9월 24일 (목)
- 이탈리아 의회가 상원 표결(찬성 81표, 반대 51표)로 소형모듈원자로(SMR)·선진모듈원자로(AMR) 중심의 원전 재도입 기본법을 최종 승인해, 1990년 모든 원전을 폐쇄한 이탈리아가 원자력 복귀를 위한 12개월 시행령 제정 단계로 진입함
- 폴란드 국영 PEJ와 Bechtel·Westinghouse 컨소시엄이 AP1000 가압경수로 3기, 총 3,750 MW 규모의 폴란드 첫 원전 EPC 계약 주요 상업조건에 합의해, 2026년 말 최종 계약 체결을 앞둔 잔여 협상 단계로 진입함
- 폴란드 SGE, 미국 GE Vernova, 일본 Hitachi, 한국 Samsung C&T가 300 MWe급 BWRX-300 소형모듈원자로의 유럽 배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미·일·한 제3국 SMR 협력각서와 연계된 4개국 기업 공동 사업화 단계로 진입함
- 캐나다 Ontario주 정부가 Ontario Power Generation(OPG) Pickering 5~8호기 설비개선의 30억 CAD 이상 계약 체결을 발표하고 2026-09-21 현장공사가 시작돼, 최대 2,200 MW 규모 설비개선이 실행단계로 진입함
- 미 육군이 Janus 프로그램의 첫 초소형원자로 배치 대상으로 Fort Bragg 등 기지 5곳과 Antares Nuclear 등 사업자 5곳을 발표하고 최대 22억 USD 지원에 나서, 2028-09-30까지 최소 1기를 가동하는 군 기지 실증 단계로 진입함
달러
Dollar ($). 반응도 단위의 일종이다.
원자로에 양의 반응도 를 주입하면 원자로 출력이 증가하는데 너무 큰 양의 반응도가 주입되면 즉발중성자만으로도 초임계에 도달하여 출력이 매우 짧은 시간에 급격하게 증가하는 출력폭주 현상이 발생한다.
출력폭주가 발생하면 원자로의 고유안전특성에 의하여 음의 반응도가 저절로 주입될 때까지 출력이 증가하므로 핵연료 손상이 야기될 수 있다. 원자력발전소에서는 출력폭주에 의한 손상을 막기 위하여 반응도 변화를 항상 작은 값으로 억제하여 원자로가 즉발임계에 도달하지 않도록 한다.
달러($)표기의 반응도는 원자로가 즉발임계에 이를 수 있는지 여부를 가늠하기 위해 만든 단위로 양의 반응도 1달러는 원자로를 즉발임계에 도달하게 하는 양이다. 즉발임계는 지발중성자의 기여없이 즉발중성자만으로 임계에 도달하는 상태이므로 1달러는 지발중성자비율에 해당된다. 지발중성자 비율은 아래 표와 같이 핵분열이 발생한 핵종과 원자로심에 따라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같은 1달러라도 반응도의 양은 다르다.
핵종별 지발중성자비율 핵종 지발중성자비율 U-233 0.0026 U-235 0.0065 Pu-239 0.0021
예로, 핵분열이 U-235에서만 일어난 원자로의 경우 위 표에서 지발중성자비율이 0.0065이므로 1$는 0.0065Δk/k이지만 Pu-239의 경우 1$는 0.0021Δk/k이 된다.
1 달러의 100분의 1의 반응도는 1 센트(₵)의 반응도라고 부른다.
이 자료의 최초 작성 및 등록 : 박 찬오(SNEPC) copark5379@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