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국제 원자력 동향 2026년 4월 16일(목)
- IAEA가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 확장과 영변 핵시설 가동 징후를 재확인하며, 비확산 리스크와 한국 핵추진잠수함 사업의 사찰 체계 정합성 이슈가 동시에 부각됨.
- 러시아가 이란 농축우라늄을 자국으로 반출하는 방안을 다시 제시했으나 미국이 거부했다고 크렘린이 밝히며, 핵협상 재개 국면의 재고정리·연료전환 카드가 다시 제동 걸림.
- 아마존이 후원하는 X-Energy가 미국 IPO에서 최대 USD814.3 million 조달과 최대 USD7.51 billion 가치평가를 제시하며, 차세대 원자로 자금조달 시장의 투자 회복 기대를 시험대에 올림.
- 중국 창장 4호기 외부 돔 설치가 완료되며 화룽원전 2단계 토목공사가 최종 단계에 진입했고, 하이난 원전 확대 일정의 가시성이 높아짐.
- 불가리아가 Kozloduy 인근 저준위·중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을 공식 개장하며, 신규 원전 계획과 병행한 폐기물 관리 인프라의 제도화 단계가 가시화됨.
방사선
Radiation. 방사선이란 파동 또는 입자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에너지의 흐름으로 정의된다.
일반적으로 방사선은 알파, 베타, 감마, 중성자, 우주선과 같이 원자나 분자로부터 전자를 떼어내어 이온화 시키기에 충분한 운동에너지를 갖는 이온화 방사선과 전파, 중파, 단파,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 등과 같이 에너지가 낮아 이온화 시키지 않는 비이온화 방사선으로 나누어진다.
원자력 분야에서 방사선이라고 하면 물질이나 세포조직에 들어와서 영향을 주는 이온화 방사선을 말하며 우리나라의 원자력관계법령에서도 이온화 방사선만을 그 관리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방사선은 에너지의 크기와 전하량에 따라 물질을 투과하는 정도가 다르다. 일반적으로 에너지가 크고 전하량이 작을수록 물질에 대한 투과력이 좋다.
- 알파선의 경우는 질량도 매우 크고 전하량도 크기 때문에 물질 속에서 거의 전진하지 못한다.
- 베타선은 알파선 보다는 멀리 날아가지만 역시 전하를 띠기 때문에 전자파만큼 멀리 가지 못한다.
- 감마선이나 X선은 전하가 없고 파장이 짧기 때문에 물질을 잘 투과하는 성질을 보인다.
알파선은 대체로 투과를 잘 못하기 때문에 내부피폭의 경우가 아닐 경우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어느 정도 투과력을 갖고 있는 베타선에 대해서는 원자번호가 작은 물질을 차폐체로 쓰는데 이는 베타선이 원자번호가 높은 물질을 통과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엑스선을 많이 방출하기 때문이다. 반면 감마선과 엑스선은 베타선과 달리 물질을 통과하면서 주로 전자와 반응하기 때문에 전자가 많은 물질(원자번호가 높은 물질)로 차폐한다.
방사선은 인간의 오감으로는 감지가 않되므로 특별한 측정기를 사용하여 측정한다. 방사선의 측정에는 이온화 작용을 이용한 전리함이나 GM계수관, 형광작용을 이용한 신틸레이션 검출기 등이 사용된다.
이 자료의 최초 작성 및 등록 : 박 찬오(SNEPC) copark5379@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