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국제 원자력 동향 2026년 7월 16일 (목)
- 인도 Kudankulam 원전 3·4호기 관련 도면과 공급업체 자료를 포함한 대규모 파일이 랜섬웨어 조직 사이트에 게시되고 계약사 Reliance Group이 일부 데이터 침해를 확인하면서, 원전 공급망의 사이버보안과 유출 자료의 진위·영향 검증이 긴급 과제로 부각됨.
- 미국 뉴저지주가 Power NJ Act를 통해 최소 1,100MW의 신규 원전 조달을 위한 경쟁 절차와 요금납부자 보호장치를 법제화하면서, 주정부 주도의 첨단원전 발주가 연방금융·가격협상·주민참여를 결합한 장기 사업선정 단계로 전환됨.
- Newcleo가 200MWe 납냉각고속로 LFR-AS-200의 미국 인허가를 위한 Regulatory Engagement Plan을 NRC에 제출하고 다국적 시험·검증 자료를 안전성 입증 기반으로 제시하면서, 상용로와 MOX 연료시설의 사전규제협의가 구체화됨.
- 인도 ASHVINI가 Mahi Banswara 700MWe PHWR 4기의 핵섬 EPC 패키지를 2,800억루피 초과 규모로 발주할 계획을 공개하면서, NPCIL·NTPC 합작모델과 동일노형 일괄조달을 통한 원전 건설 확대가 본격적인 공급망 경쟁 단계로 진입함.
- 미국 대통령이 이란 Natanz 인근 지하시설 Pickaxe Mountain에 대한 공격 가능성을 공개 언급한 가운데, 위성분석기관은 해당 시설이 지하 100m 이상에 건설 중이나 아직 가동되지 않은 것으로 평가해 핵시설 방호와 확전 위험이 동시에 부각됨.
방사선
Radiation. 방사선이란 파동 또는 입자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에너지의 흐름으로 정의된다.
일반적으로 방사선은 알파, 베타, 감마, 중성자, 우주선과 같이 원자나 분자로부터 전자를 떼어내어 이온화 시키기에 충분한 운동에너지를 갖는 이온화 방사선과 전파, 중파, 단파,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 등과 같이 에너지가 낮아 이온화 시키지 않는 비이온화 방사선으로 나누어진다.
원자력 분야에서 방사선이라고 하면 물질이나 세포조직에 들어와서 영향을 주는 이온화 방사선을 말하며 우리나라의 원자력관계법령에서도 이온화 방사선만을 그 관리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방사선은 에너지의 크기와 전하량에 따라 물질을 투과하는 정도가 다르다. 일반적으로 에너지가 크고 전하량이 작을수록 물질에 대한 투과력이 좋다.
- 알파선의 경우는 질량도 매우 크고 전하량도 크기 때문에 물질 속에서 거의 전진하지 못한다.
- 베타선은 알파선 보다는 멀리 날아가지만 역시 전하를 띠기 때문에 전자파만큼 멀리 가지 못한다.
- 감마선이나 X선은 전하가 없고 파장이 짧기 때문에 물질을 잘 투과하는 성질을 보인다.
알파선은 대체로 투과를 잘 못하기 때문에 내부피폭의 경우가 아닐 경우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어느 정도 투과력을 갖고 있는 베타선에 대해서는 원자번호가 작은 물질을 차폐체로 쓰는데 이는 베타선이 원자번호가 높은 물질을 통과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엑스선을 많이 방출하기 때문이다. 반면 감마선과 엑스선은 베타선과 달리 물질을 통과하면서 주로 전자와 반응하기 때문에 전자가 많은 물질(원자번호가 높은 물질)로 차폐한다.
방사선은 인간의 오감으로는 감지가 않되므로 특별한 측정기를 사용하여 측정한다. 방사선의 측정에는 이온화 작용을 이용한 전리함이나 GM계수관, 형광작용을 이용한 신틸레이션 검출기 등이 사용된다.
이 자료의 최초 작성 및 등록 : 박 찬오(SNEPC) copark5379@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