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국제 원자력 동향 2026년 3월 21일(토)
- X-energy가 미국 IPO 서류를 제출하며 AI 전력 수요와 정책 지원을 배경으로 한 차세대 원전 투자 기대가 자본시장 조달 국면으로 이동함
- X-energy와 Talen이 PJM 시장에서 XE-100 다기 배치를 검토하며 데이터센터와 제조업 수요를 겨냥한 미국 SMR 사업화 경로를 구체화함
- IAEA가 자포리자·하르키우·체르노빌의 외부전원 취약성을 재차 경고하며 우크라이나 핵시설의 전시 전력안정성이 핵심 안전 변수로 부상함
- SCK-CEN이 Framatome과 BR2 연구로용 저농축 우라늄 연료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HEU 대체 전환을 가속화함
-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 압력용기 하부의 구멍과 연료잔해 추정 물질이 처음 확인되며 잔해 제거 전략 수립이 진전됨
제논
Xenon. 원자번호 54의 화학 원소로 기호는 Xe이다. 공기보다 4.5배 무겁고 무색 무취의 불활성 기체로, 지구 대기 중에 미량이 존재한다. 램프와 마취제 등에 이용된다.
자연에는 안정한 제논 동위원소가 8종 있으며 방사성 제논 동위원소는 40종 이상이 있다.

원자로에서는 핵분열반응의 부산물 즉 핵분열 생성물 형태로 직접 만들어 지거나 다른 핵분열생성물 핵종이 붕괴하여 간접적으로 생성된다. 원자로 운전과 방사선 방호에 영향을 주는 주요 동위원소로 제논-133(반감기 5.24일)과 제논-135(반감기 9.2시간)가 있다.
제논-135는 낮은 에너지의 중성자를 흡수하는 성질이 매우 커서(흡수반응단면적 : Xe-135 200만 반, U-235 250 반) 원자로심내에서 이것의 시간적 공간적 농도 변화는 원자로 운전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특히 반감기가 6.57 시간인 요오드-135가 베타붕괴 하여 제논-135가 되기때문에 출력변화가 있을 경우 원자로 동특성이 영향 받는다.
일례로, 원자로가 정지하면 핵분열 생성물이 더 이상 생기지 않기 때문에 방사 붕괴에 의해서 제논 농도가 결정된다. 이 경우, 붕괴에 의한 제논-135의 소멸율 보다 요오드-135의 붕괴에 의한 생성율이 더 크기 때문에 제논-135가 일시적으로 쌓이게 되고 이로 인한 음의 반응도가 너무 커서 일정시간 동안 원자로 재가동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제논 동위원소의 비율은 초기태양계 등 천체 조성 이력 연구에 주요한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이 자료의 최초 작성 및 등록 : 박 찬오(SNEPC) copark5379@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