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핵연료 발생량 및 누적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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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사용후핵연료 발생량에 대한 우리나라와 세계 현황을 제시하였다. 세계 현황을 보면 발생량 중 약 30%는 재처리되고 있고, 따라서 재처리를 통해 발생하는 고준위폐기물량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한국의 경우 조만간에 원전내 사용후핵연료 저장용량 포화율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사용후핵연료 발생량 및 누적량

2018년 7월 기준으로 전 세계 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는 31개국(대만포함)에서 452기가 운전 (398 GW) 중이고, 55개국에서 245기의 연구용 원자로를 운영 중이다[1]. IAEA 2018년도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12월을 기준으로 1954년부터 세계 사용후핵연료 총 발생량은 약 370,000톤에 이른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이 중 약 97%는 상용 원전에서 발생한 것이고 나머지 약 3%는 연구용, 방사성동위원소 및 군사용 등에서 발생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지역별 누적량 통계수치는 아래 표와 같다.


전세계 사용후핵연료 누적현황(1954~2013년, 단위:톤)[2]

이들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2013년 말 기준 각국의 장기관리게획은 아래 그림과 같다.

2013년 말기준 사용후핵연료 장기관리 정책현황(단위:톤)[2]

우리나라 사용후핵연료 누적량 및 저장현황

우리나라 원전 본부별 사용후핵연료 누적 현황을 다음 표에서 보여주고 있다.

사용후핵연료 호기별 현황(2019년 3월 기준)[3]


참고문헌

  1. World Nuclear Association, Nuclear Power in the World Today (2018).<http://www.world-nuclear.org/info/>
  2. 2.0 2.1 IAEA, Status and Trends in Spent Fuel and Radioactive Waste Management, IAEA Nuclear Energy Series No. NW-T-1.14(2018)
  3. 한국수력원자력, http://www.khnp.co.kr/main.do#main

이 자료의 최초 작성 :김 응호(영산대) ehkim1@naver.com, 등록 : 박 찬오(SNEPC) copark5379@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