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국제 원자력 동향 2026년 6월 11일(목)

  • IAEA 이사회가 이란에 고농축 우라늄 재고 정보와 핵시설 접근권 제공을 요구하며 미신고 물질 검증과 중동 핵협상 압박이 동시에 부각됨
  • EDF와 Centrica가 영국 정부와 Sizewell B 20년 수명연장 초안 합의에 근접하며 장기 전력가격과 기존 원전 투자 회수 구조가 부각됨
  • Rosenergoatom이 Beloyarsk BN-1200의 2027년 건설허가 목표를 제시하며 러시아 폐쇄형 연료주기·고속로 실증 전략이 구체화됨
  • JAEA와 카자흐스탄 NNC가 EAGLE-4 고속로 안전실험 협력에 합의하며 일본의 차세대 고속로 안전근거 확보가 재개되는 흐름임
  • 칠레와 아르헨티나가 연구로·방사성의약품·산업응용을 중심으로 원자력 협력에 합의하며 남미 원자력 활용 협력축이 확대됨

증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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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증식로에서 핵연료인 우라늄-235와 플루토늄-239가 핵분열 반응에 의하여 소비되는 양에 대하여 플루토늄-239가 보다 많이 생성되는 특성을 의미한다.

고속증식로의 운전중 핵분열 반응으로 원자로내의 핵분열성 물질은 소비된다. 이에 반하여 고속중성자가 핵연료나 블랭킷에 포함되어 있는 우라늄-238에 흡수되면 새로운 핵분열성 물질인 플루토늄-239가 생성된다. 핵분열 반응에 의한 노내의 핵연료소비에 대하여 새로운 핵물질의 생성이 웃도는 것을 증식이라고 하고, 증식량의 소비량에 대한 비율을 증식률이라고 한다.

산화우라늄의 경우에는 증식률은 통상 1.2 전후이다. 우라늄 매장량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고속증식로로 핵연료의 증식을 도모하는 것은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이라는 관점에서 또 핵연료를 새로이 생산하는 것(핵연료의 국산화)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