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본 후쿠시마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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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해안에 54개의 원자력 발전소를 운영했었다. 2007년에 발생한 진도 6.8 지진으로 카시와자키-카리와 원전의 사용후연료 저장고에서 오염된 물이 누설되었다. 사고는 치명적이지는 않았지만, 이는 어쩌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전조였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해안에서 진도 9의 지진이 쓰나미를 일으켜 해안 지역을 심하게 손상시켰으며, 이로 인해 2015년 5월 8일 현재 15,891 명의 사망자와 2,579 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후쿠시마 원전은 재난 이후 노심 냉각기능을 완전히 상실하여 원자로 노심에 심각한 손상을 입혀 국제원자력사고등급(INES) 7의 사고가 되었으며, 원전건물 내 찬 수소가 폭발하여 많은 양의 방사성 물질을 환경으로 방출하였다.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대한 일본의 대응

- 일본정부는 핵연료를 냉각시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 2011년 3월 1 일부터 3월 13일까지 3 km, 10 km, 20 km 반경 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긴급 소개 명령을 내렸다.
- 20 km 반경 내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주민들은 가장 강력한 방사성 구름이 방출 된 3월 15일까지 소개되었다.
- 수소 폭발은 3월 12일에 제1원전에서, 3월 14일에 제3원전에서 발생하여 16명의 비상대응요원들이 다쳤다.
- 지역 응급 의료기관이 폐쇄되었거나 거의 기능하지 않아 부상당한 작업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의료서비스가 거의 작동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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