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국제 원자력 동향 2026년 1월 23일(금)
- 도쿄전력이 가시와자키-가리와 6호기에서 제어봉 감시계통 경보가 발생하자 재가동 직후 임시 정지를 결정하며 원전 재가동 절차의 신뢰성과 점검 부담이 다시 부각됨
- 네덜란드 정부가 최대 2기의 기가와트급 신규 원전 개발을 위해 NEXUS‑NL 컨소시엄과 1억8000만 유로 규모 계약을 체결하며 부지·기술선정 등 초기 개발 작업이 본격화됨
- 미국 에너지부가 주정부에 핵폐기물 저장 부지 제공을 조건으로 원전 유치 인센티브를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신규 원전 확대와 사용후핵연료 정책을 연계하려는 구상이 거론됨
- 로사톰이 중국 톈완 7호기(VVER-1200) 초도 장전용 핵연료를 공급하며 VVER-1200 연료 공급망 확대와 중국 내 현지화 진행 상황이 함께 제시됨
Q02 방사선과 방사능의 차이는?
흔히들 방사선과 방사능을 혼돈하여 생각하기 쉽다. 방사선은 방사성물질이 내는 에너지 흐름이었다면, 방사능은 말 그대로 방사성물질의 능력, 즉, 방사성 물질이 방사선을 내는 강도를 뜻한다. 방사선은 에너지의 흐름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도 않으며, 냄새나 맛도 없다. 방사선은 알파, 베타, 중성자, 엑스, 감마선으로 나뉘는데, 각 종류 별로 형태나 힘의 차이가 다르다.
❖ 알파선
알파선은 얇은 종이 또는 인체의 피부조직으로도 충분히 차폐가 가능하기 때문에 외부피폭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알파선을 방출하는 방사선원을 호흡, 섭취, 또는 피부를 통해 체내로 섭취하게 되면 인체는 손상을 받을 수 있다. 생활환경(주택, 사무실) 중에 존재하는 라돈가스(Rn-222)는 알파선을 방출하는 방사성핵종이다.
❖ 베타선
베타선은 종이로는 차폐할 수 없고 에너지가 클 경우 피부조직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차폐재로는 베타선의 에너지에 따라 적당한 두께의 플라스틱을 사용한다. 체내로 섭취되면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감마선
감마선은 세 종류의 방사선 중에서도 가장 투과력이 강하다. 외부 피폭의 경우 인체 내부의 장기에 손상을 줄 수 있어 벽두께 정도의 콘크리트 또는 차폐효과가 우수한 납을 차폐체로 사용한다.
요약 “방사선”은 방사성물질이 내는 에너지이다. “방사능”이란 방사성물질이 방사선을 내는 강도를 말한다. 즉 방사성물질이 방사선을 방출하는 능력이나 방사선을 방출하는 성질을 “방사능” 이라고 한다.
이 자료의 최초 작성 : 방사선안전 전문가 포럼, 등록 : 박 찬오(SNEPC) copark5379@snu.ac.kr
